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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담(談) : 소소한 주민들의 이야기
 
 
 
카페 게시글
동네마당 기타 조선시대 때 사람들의 식성
다카하시미나미 추천 1 조회 29,371 17.01.13 20:23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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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1.13 20:25

    첫댓글 그때는 비료가 적어서 참외가 더 작지 않았을까요(살며시)

  • 17.01.13 20:27

    저는 조선시대 사람인가봐요..

    스티커
  • 17.01.13 20:28

    밥그릇 클라스가 다르네요ㅋㅋㅋ

  • 17.01.13 20:34

    막짤ㅋㅋㅋㅋㅋㅋㅋㅋ

  • 17.01.13 20:35

    대식이라는게 밥만 많이 먹었던 것을 말하는거 아니까요 쌀과 과일위주로요

  • 17.01.13 20:35

    옛날부터 먹방의 달인

  • 17.01.13 20:37

    그때 밥이면 쌀도 쪼꼬미라 배가 안 차지 않았을까요 (합리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7.01.13 21: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답 ㅋㅋㅋㅋㅋㅋ

  • 17.01.13 21:30

    앜ㅋㄲ

  • 17.01.13 20:42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그렇게 먹던 사람들이 식민지 시절+전쟁까지 겪으면서 느낀 배고픔은 어느 정도의 고통이었을까 싶어져요

  • 17.01.13 20:51

    22갑자기 짠해졌어요 ㅠㅠ

  • 17.01.13 23:24

    ㅠㅠㅠㅠㅠㅠㅠ 슬퍼요

  • 17.01.13 20:50

    역시 술배따로 밥배따로 디저트배따로죠!

  • 17.01.13 20:51

    고추랑만 먹으면 저같아도 저렇게 먹었을거같아요ㅜㅜㅜ 안타까워요ㅜㅜ

  • 17.01.13 20:52

    과일배 따로 있는데 유전인가봐요 호호홍 복숭아 다섯개쯤이야..뭐..

  • 17.01.13 20:54

    일하는 양이 많아 금방금방 배가 꺼졌다했나? 쌀이 지금처럼 좋지않아서 금방 배가 꺼진다고? 인터넷에서 본거같은데...

  • 17.01.13 22:04

    저도 예전에 교양으로 배웠던게 기억 나네요. 노동량이 많고 다른나라처럼 먹을것이 다양하지 못해서 양만 많았다고...

  • 17.01.13 21:04

    가장 절제하는 사람이 10개 정도를 먹으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01.13 21:04

    지금하고 비교하면 안되겠지욤~

  • 17.01.13 21:18

    내가 세 끼 먹는 게 아니라 시도때도 없이 먹는 것은 유전이었군... 한민족 자긍심 느끼고 갑니다~ㅋㅋ

  • 17.01.13 21:31

    말이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믿을 수 없는 양의 밥이 고추와 함께 사라진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01.13 21:35

    그런데 우리 세종대왕님께선 편식이 워낙 심하셨대요ㅋㅋ고기만 먹는다며...별명이 단지왕이라고...오죽했으면 이방원이 고기 좀 그만먹으라고 하셨다네요

  • 17.01.13 21:39

    ㅠㅠ조상님ㅠㅠㅠㅠ

  • 17.01.13 21:41

    우리 조상님들 잘드셨다고 하니 괜히 뿌듯하네...(이겼당...)

  • 중간에 프랑스 선교사들 표정이 어이없는 표정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리고 많이 먹는 것에 대해 안좋은 식으로 말하는 것은 저 시대 선교사들이 절제, 무소유 등을 추구했기 때문일 것 같네요ㅎㅎ

  • 17.01.13 21:57

    거참 먹는거가지고 겁나 치사하게 구네 뭔 인터뷰까지하고난리들이랭 쩝

  • 17.01.13 22:31

    마지막에 하정우 아님?ㅋㅋㅋㅋ

  • 17.01.13 22:35

    우리 조상님들 안드신것보다 저렇게 많이 잘 드셨다니까 전 더 좋네요.. 맛있고 근사한 반찬은 아니지만 저렇게 힘들게 노동하고 밥드셔가면서 우리 땅을 지켜주신 거 잖아요ㅠ 감사해요ㅠ

  • 17.01.14 13:32

    저때는 지금처럼 하루 세끼를 먹는 것이 아니라 하루에 한끼만 먹었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한번에 먹을 때 많이 먹어두어야 많은 노동량을 감당할 수 있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저렇게 먹었어도 개량 전인 쌀이라 금방 배가 꺼졌다고 알고 있구요. 과일도 지금처럼 컷을 것 같지도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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