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주무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의 올바른 판단에 한표 !!
개인적으로 그리고 장기적으로 시대흐름에 맞게 온라인이 시행되어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나 조건은 분명하고 명확합니다.
아래 기사에서 언급하고 있듯이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최우선적으로 마사회는 변해야합니다.
마사회 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신의직장, 철밥통, 복마전, 부정경마' 입니다.
그 동안 잘 먹고 잘 살아서 배고픈 경험을 해야 하고
경마팬 없으면 자기들 존재 가치가 없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여러 제도개선 등, 필요한 부분도 있지만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철밥통이 깨진 후에야 인정될듯
농식품부 “온라인 경마 신중한 접근 필요” 반대입장 밝혀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
축산과 경마업계에서 코로나19로 경마가 중단된 상황과 관련해 온라인 경마 도입을 촉구하고 있으나 주무부서인 농림축산식품부는 “부작용 발생시 파급효과가 크게 나타날 우려가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며 반대입장을 밝혔다.
축산과 경마업계에서 코로나19로 경마가 중단된 상황과 관련해 온라인 경마 도입을 촉구하고 있으나 주무부서인 농림축산식품부는 “부작용 발생시 파급효과가 크게 나타날 우려가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며 반대입장을 재차 밝혔다.
농식품부는 20일 설명자료를 내고 “경마는 경륜·경정에 비해 매출과 사행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서 부작용 발생시 파급효과가 크게 나타날 우려가 있다”며 “사전에 충실한 준비를 통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대외적으로는 경마관계자의 사망사고와 마사회 직원의 부정 등으로 경마와 마사회 혁신 요구가 거센 상황이며, 대내적으로는 마사회장 갑질사건으로 직무정지 및 검찰조사 등이 진행 중에 있어 현 상황을 빨리 정리하고 조직안정을 위해 노력한 후 온라인 경마 도입을 검토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아울러 “마사회장 문제가 마무리되면 우선 마사회 비상운영체제를 구축해 조직 내 갈등 해소 등 조직을 정비하고, 지금까지 준비해 온 마사회 혁신방안을 발표해 경마와 마사회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현재로서는 온라인 경마를 도입할 뜻이 없다는 점을 명확히 한 것이다
첫댓글 그렇게 살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