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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종친회 복회추진위원회 결산보고 및 총회
안동권씨 안동종친회복회한마음대회가 끝난지 5개월만에 <안동종친회복회추진위원회 결산보고 및 총회>가 12월 16일 오후 4시 안동시 안기천로 안동종친회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권기윤 복회추진위원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권기수 복회추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내빈 소개가 있었다. 권숙동 안동종친회장을 비롯하여 권기호 파종회장협의회장, 권충근 복회추진위원장, 권오익 대종회 사무부총장, 권영건 부호장공파종회장, 권기수 별장공파종회장, 권영택 정조공 파종회장, 권택기 전 국회의원, 권광택. 권남희 안동시의원, 권기창 안동대 교수, 권영화 태사묘관리위원회 사무국장, 권영길 한국국학진흥원 연수원장, 권기택 복회추진위원회 고문, 권오건 능곡회장, 권주일 권사모 회장, 김갑년 부녀회장, 각 읍.면.동 지회장, 각 단체. 모임 회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내빈 소개가 끝나자 국기에 대한 경례, 시조묘소 망배, 권영길 감사의 감사보고가 있었는데 감사내용을 보면 전년도 이월금 1천1백64만여원, 찬조금 5천6백88만여원 등 모두 6천8백52만여원 가운데 도시락, 과일, 경품, 기념타월 등 지출이 5천5백29만여원으로 현재 잔액이 1천3백23만여원이 남아 있다고 보고했다.
이어 권충근 복회추진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복회한마음대회 때 친목과 화합으로 단합하는 모습을 보았을때 안동권씨로서 자부심을 느꼈으며 또한 과분한 성금을 협찬한 모든 족친에게 감사를 드리고 아울러 복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권숙동 종친회장은 축사에서 "안동종친회를 앞으로 이끌어 나갈 젊은 주역들이 다 모여 고맙다"고 인사한 후 "지난 7월 13일 국제탈춤공연장에서 복회한마음대회 때 스텐드를 꽉 메운 족친들의 단합된 모습을 보고 가슴이 뭉클했다"고 회고했다. 그는 안동종친회의 가장 큰 행사는 신년인사회와 복회인데 신년인사회는 2020년 2월 15일 안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하는데 많이 참석해 달라"고 당부했다. 권기호 협의회장은 축사에서 "동지가 가까워 오는데도 날씨가 춥지도 않아 좋다"며 "우리 족친들은 내부결속을 잘해서 단합된 힘을 과시하자"고 말했다.
기타 토의에서 권기수 추진위원회 부위원장은 "내년에 복회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족친 여러분들의 협조가 필요하며 아울러 능곡회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회의가 끝나자 참석자 전원은 종친회관 1층에 자리잡고 있는 '양반밥상'식당에서 불고기를 곁들여 정담을 나누면서 저녁식사를 하고 헤어졌다.
한편 안동종친회와 복회추진위원회는 지난 7월 13일 오전 10시 안동국제탈춤공연장에서 족친 1,500여명이 스텐드를 꽉 메운 가운데 <안동권씨안동종친회 복회한마음 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했었다.
접수부.
사회를 보고있는 권기윤 복회추진위원회 사무국장.
개회선언을 하고있는 권기수 복회추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국기에 대한 경례.
시조묘소 망배를 하고있는 모습.
권영길 감사가 감사보고를 하고있다.
권충근 복회추진위원회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권숙동 종친회장이 축사를하고있다.
권기호 파종회장협의회장이 축사를 하고있다.
권충근 위원장이 건배제의를 하고있다.
권숙동 회장이 건배제의를 하고있다.
권오익 대종회 사무부총장이 건배제의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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