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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상동 등산회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교직 54년 마지막 봉급
윤호인 추천 0 조회 68 24.01.20 04:13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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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3 16:52

    첫댓글 누가 황혼을
    꺼져가는 등불이라 했나

    바람 앞에 등불처럼
    때로는 위태로운 나이지만
    살아온 만큼 꿈도 많았고
    만난 만큼 그리움도 많은데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약해지는 가슴이지만
    아직도 해지는 저녁 무렵이면
    가슴에선 바람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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