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뭐 했는지 모를 만큼 빨리 지나갔다. 또 오늘은 하루가 엄청 여러 감정이 시간마다 왔다 갔다 다며 긴장을 했던 날이기도 하다. 그래도 이번 주 주제는 정의이기 때문에 책은 못 찾고 다른 책도 못 읽었지만, 이번 주에 있었던 일이나 자유 주제로 적기는 조금 그래서 정의에 관한 생각을 써보려고 한다.
먼저 구글에 정의라고 치면 그의 뜻이 나오고 이미지에 들어가면 정의의 여신상만 엄청나게 나온다. 그 사진들을 보며 생각했다. 왜 이러한 사진만 정해진 것 같이 나올까? 뭔가 사람들이 이 사진만 찾을 거라 생각을 해서 알고리즘에 똑같은 사진을 여러 곳에서 나온 것을 나오게 한 걸까? 이러한 생각은 정의에 맞지 않고 잡생각일 수 있지만 난 이런 생각을 하며 살기에, 이해 부탁한다. 그리고 저울에 대한 사진도 많이 뜬다. 그래서 정의의 아이콘이라고 쳐봤더니 거의 저울 밖의 안 나온다. 정의를 표현할 수 있는 아이콘으로 저울을 많이 사용하는 것 같다. 하지만 난 저울을 꼭 아이콘으로 사용하는 특정한 이유가 있는지 궁금한 것 같다. 저울의 양쪽이 공평하면 일자로 되는데 그것으로 공평, 평화도 설명하는 것 같다. 찾아보니 공평의 아이콘으로 저울이 나오기도 한다. 과연 저울만 우리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정의를 설명해줄까?
솔직히 정의하는 단어는 어느 상황이나 누가 보느냐에 따라 어렵다. 난 사회, 경제 이런 것을 어려워하는데 그만큼 나도 정의라는 것이 어렵다. 바르고 올바르다 등 이런 뜻이 나오는데, 내가 누굴 보고 어떤 상황에 쓰는 대에 따라 나만의 의미가 될 수도 있는 단어인 것 같다. 이게 무슨 뜻이냐면, 예를 들어서 나는 내가 좋아하는 가수를 보고 정의롭다고 할 수 있다. 가수가 왜 정의롭냐고 물으면 자기 자신 의미, 뜻으로 내가 힘들었을 때 나를 일으켜주어서 나에게는 그 사람이 혹은 그 노래가 바르고 옳게 느껴졌다. 이것이 말이 안 되고 이해가 안 될 수 있고 정의라는 단어를 이렇게 써도될까?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근데 나는 자신의 의미로 쓸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저 나의 방식이고 생각이니 그냥 그렇구나 하고 들어줬으면 좋겠다.
정의라는 단어의 대한 내 생각을 쓴다고 쓰긴 썼는데 정의하고 조금 많이 떨어진 잡 생각을 조금 많이 쓴 것 같다. 아무튼, 나는 정의라는 단어가 그렇게 엄청난 단어라고 하기보다는 멋지고 흥미로운 단어 있는 것 같다. 근데 꼭 사람에게만 정의롭다는 단어가 맞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