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 교육관과 식당이 정말 예쁘게 단장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자매님들의 화장실(왼편)과 형제님들의 화장실(오른편)이
별도로 되어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수준은 아니어도
김포공항정도는 되어요. 유럽이나 중국의 화장실과는 비교가
안되어요. 기대하세요.
아이들의 건강과 불암산의 신선한 공기를 그대로 유지하기
위하여 1층 교육관과 식당에서는 신발을 벗기로 하였습니다.
유치부와 영아실이 이미 방으로 되어 있기에 1층 모든 공간은
신발을 벗는 것이 훨씬 좋다고 합니다.
실내인테리어 전문가이신 김원일 집사님의 강력추천입니다.
이미 강남에서는 독서실이나 고급학원에서는 천장히터대신에
바닥에 보일러를 놓는다고 합니다. 아이들 건강에 따봉입니다.
그런데 우리 교육관에는 이미 좋은 가스보일러가 바닥에
놓여 있어서 자매님들이 좀 불편하시더라도 신발을 벗기로 한것입니다.
혹시 자매님들가운데서 스타킹이 찢어질까봐 걱정이 되시는 분들은
개별적으로 실내화를 준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름도 써놓으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오래가고 정리정돈도 잘될 것 같습니다.
교회적으로 비치해두지는 않겠습니다.
이제 입당일이 열흘도 남지 않았습니다.
비염이나 엘러지 있는 분들은 상계 새성전에서 모두가 자연 치유될 것입니다.
남은 이틀동안 로마서12장과 암송카드30개 부지런히 마음판에 새겨봅시다. 샬롬!
2010년 5월28일 금요일 저녁에
기쁨과 감사로,
박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