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8월말에 북경(베이징)여행 다녀온사진입니다..
명,청대 황제가 매년 하늘에 풍년을 기원하던곳, "천단공원"앞에서...
중국 고유의 전통 예능 서커스 관람도하고..
중국의명동이라 불리는 "왕부정거리" 먹거리풍경..
베이징 시내 밤풍경..쇼핑 관광도하고...ㅋ
최대의 번화가로 일찍이 황실의 저택이 있던곳.
지금은 화려하고 호화스런 호텔과 백화점, 상점. 빌딩으로 자리잡고있으며
우리의 명동 압구정거리쯤 비교할수있어
쇼핑과 먹거리중 북경대표요리의 "북경오리" 전문점이 빌집되어있는곳
유네스코지정 지정 세계문화유산 "만리장성"
사진으로 많이 보고 듣고했지만 2000여년전에 북방의 유목민족들의 침입에 대처하기위에 지어져서..
직접 가서 눈으로보니 한마디로 입이 딱 벌어지고...어떻게???
첫댓글 죽은줄 알았더니 살아 있네...
이쁜사람들 끼리 언제 북경까지 갔구나..
난 영화배우들인줄 알았다
이제 카페 많이 등장 하겠네..
다른 사진도 올려보시라요...
제일로 눈길 가는게.. 꼬치구이..
그 중에서도.. 전갈 꼬치구이.. 정말 맛있는데..
양 꼬치구이도 환상이고.. 묵고싶어라..~~!!!
짱님은.. 친구 모습은 안보이고 ..
꼬치구이에 먼저 눈길이가는 모양이네..ㅋ
중국여행은 물건파는곳만 안데리고 가면
가볼만한데 물건파는데 거기서 완전히
기분 잡친다
맞어! 나두그래..
여행갈때마다 같은 쇼핑몰에 자꾸가서 짜증나고
살꺼두 없지만.. 안사면 되지뭐~
그러니까 패키지로 가지마..
패캐지로 안 가면 어떻게 가노 방법 좀 알려줘라
차가있나 뭘 타고 댕기면서 어떻게 구경하노
가지마 그럼..ㅋ
성석이처럼 계획짜서 자유여행을 하든지..
중국말 잘하는사람 데리고가든지..
지랄한다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그는거하고 뭐가 다르노
차이나에 다녀왔구나.(중국이라고 하면 안된다)땟놈나라.
미인들 한타스로 어디 잡혀안가고 무사귀국함을 축하...
서방 잘만나서 팔자가 늘어진 여편네들이네...
누구는 다마네기 팔로 갔는데...
여편네들 폼을 보니까 중국 땟놈들보다 더 시끄러웠겠다...
서방들이 어룸하나 저거들끼리 우째 보내줬노...
거신 아지매들치고 인물은 훤하네...()()
우째요새 영숙이가 안보이더니~구경잘하고 와서 사진올려주니 덕분에 좋은구경 햇다.~~~
소문도없이 니네끼리 좋은데 놀러갔다왔구나..
아름다운곳 구경시켜조서 고맙고..
시내는 거의 우리나라 서울과 똑같네..
유원지도 그렇고..
니네들도 다 멋쟁이다..
팔자 좋다..ㅋ
안녕! 잘 이찌? 후딱 가을이네.
그러게 한동안 안보이대??
바빴구나??
반가워..
영숙이 수고가 많으넹?다녀온지가 엊그제 같은데 ?세월도 빠르네?함께 했던 시간들이 즐겁고 좋은추억으로 오래도록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고 있음 좋겠어?
멋져요. 좋아요. (♥♬ 카톡버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