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연보
◆ 말씀 묵상 : 고린도후서 8장 1~24절
◆ 오늘 찬송 : 216장 성자의 귀한 몸
구원받은 성도는 모든 은혜가 하나님께로부터 왔음을 깨닫습니다. 그래서 은혜를 받은 자는 은혜를 흘려보내는
삶을 살아갑니다. 본문은 바로 그 '흘러가는 은혜'를 보여줍니다. 바울은 마게도냐 교회의 헌신을 통해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자발적인 나눔을 권면합니다.
"바울은 왜 마게도냐 교회의 나눔을 고린도 교회의 본보기로 제시했을까요?"
마게도냐 교회는 극심한 시련과 가난 속에서도 넘치는 기쁨으로 연보 했습니다. 그들의 섬김은 의무가 아니라
은혜를 깊이 깨달은 데서 나온 자원함이었습니다. 바울은 그들이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참여했다고
소개하며, 진정한 나눔은 형편을 넘어서는 사랑의 결단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강조했습니다.
"하나님은 공동체 안에서 우리가 어떻게 나눔을 실천하기를 원하실까요?"
바울은 하나님이 공동체 안에 '균등함'을 이루기 원하신다고 가르쳤습니다. "너희의 넉넉함으로 그들의 부족함을
보충하게 하려 함이라"는 말씀처럼, 나눔은 단순한 물질 전달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흘려보내 공동체가 부족함
없이 살도록 하는 은혜의 순환입니다. 그러므로 가지 것을 기쁨으로 나누고, 이웃의 필요를 민감하게 살피는 삶이
필요합니다.
은혜로 시작된 나눔은 공동체를 살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는 능력입니다. 자원하는 마음으로 섬길 때 교회는
공평함을 경험하고, 성도는 서로의 부족함을 채우는 하나님의 통로가 됩니다.
#오늘의 기도 : 하나님 아버지! 아픈 자들과 연약한 자들과 궁핍한 우리의 지체들을 기억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