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후신협은 어떤 금융기관인가
전주 안골 은빛 수필문학회 : 소순원
인후동에 항상 인후동민들과 동행하려는 인후신협이 있다. 인후신협은 이사장 김지원님의 진두지휘아래 1993이래 꾸준해 성장해 오고 있으며 소외계층의 등불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
신협중앙회 전북지부의 2013년 사업평가에서 최우수 신협 7개 사업소 중에 등극했고 2011~2013년까지 최우수 사업소로 3연패를 달성하였다.
우리 인후동에 대 자본가나 굴지의 대기업도 없는 그저 그만 그만한 사람들이 산다. 이후신협 대표님이 지향하는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금융기관을 지향하는 대표님의 목표는 인후동민들의 마음을 끌어안는 데 두터운 믿음을 주고 있다.
자금을 맡겨준 조합원들과 지역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끝임 없이 노력해온 24년간의 과정들이 튼튼한 신뢰의 토양이 되었다.
1993년 인후신협은 조합원 232명 출자금 7700원으로 창립 했지만 2012년 3월말 조합원 8530명 총자산 2162억 전국 최저 수준의 연체비율 0.36%의 건전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튼실한 금융기관이다. 코로나의 만연으로 힘겹고 각종 물가고에 고통 받는 서민들에게 안심하고 기댈 수 있는 언덕 하나가 되려는 노력이 엿보인다.
인후신협과 일반 은행의 큰 차이점을 살펴보면 일반은행들이 대 자본가나 그들의 단체를 우선하여 키우려 하지만 인후신협은 중상층 즉 조합원들과 더불어 성장하려는 목표를 지향하는 은행이다.
어려운 소외 계층에게 쌀을 전달하고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며 전주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전통 한지산업을 키우려는 투자는 기타 금융기관들이 본받아야할 귀감이 되었다.
인후신협의 문화센터에서는 노래교실, 라인댄스, 드럼, 탁구, 서에, 서양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조합원들과 주민들이 즐겁고 건전한 취미생활을 즐기는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서민들의 생활을 보호하고 서민의 어려운 경제생활을 보호하려는 정신이 조합원들과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금융기관이다. 우리 동민들이 더욱 애호하고 알차게 키워가야 할 금융기관이다. 어부바 사랑의 정신이 언제까지나 이어지며 서민들을 소중히 얼싸 안는 금융기관행이 오래도록 유지되고 알차고 더욱 내실 있게 발전하는 금융기관이 되기를 기원한다. ( 2023. 5. 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