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사람을 보면 " 천사같다"
이쁜 사람을 봐도 "천사같다'
고귀한 사람을 봐도 "천사같다'
너무 사랑스러운 아기를 봐도 "천사같다"....
좋은 건 다 하는 천사~~~
그런데 정작 천사가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
얼마나 특별한 존재이기에 천사들이 부러워 할까요?
억만장자의 슈퍼리치
에메랄드 바다가 보이는 대저택, 럭셔리 객실과 대리석으로 만든 욕조,
레스토랑에서 한 끼 식사 값으로 22억 원을 쓰고, 55억짜리 요트를 빌려 일주를 한다.
한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슈퍼리치들이 휴가 보내는 법’이다.
돈 잘 쓰기로 유명한 한 슈퍼리치는 2천8백억 원에 달하는 전용기를 구입하고,
1700억 원을 지출하여 통째로 섬을 빌려 성대한 파티를 열었다.
또 다른 슈퍼리치는 잠수함을 91억 원에 구입해 바닷속을 여행하면서 휴가를 보냈다.
다른 이는 280억 원을 들여 열흘간의 우주여행을 하면서 휴가를 보냈다고 한다.
일반인으로서는 가히 상상할 수도 없는 초호화 여행이다.
흥미롭게도 성경에는 세계적 슈퍼리치와 버금가는 삶을 살았던 인물이 기록되어 있다.
이스라엘 제3대 왕 솔로몬이다.
이스라엘 제3대 왕 솔로몬
솔로몬 왕은 재산에 있어서나, 지혜에 있어서나, 이 세상의 그 어느
왕보다 훨씬 뛰어났다 (새번역, 열왕기상 10:23)
솔로몬은 기원전 970년경부터 930년경까지 이스라엘을 통치했다.
그는 왕이 되자마자 기브온 산당에서 하나님께 일천번제를 드렸다.
자신을 위한 부, 권력, 장수를 구하지 않고 오직 백성들을 잘 다스릴 수 있도록
지혜를 간구했다. 솔로몬의 마음을 기특하게 보신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지혜뿐 아니라 부귀영화를 주셨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솔로몬의 삶은 부유했다.
당시 그가 사용하는 모든 그릇은 ‘금’으로 되어 있었으며, 주위의 여러 나라로부터
금, 은, 의복, 갑옷, 향품, 말, 노새 등을 선물로 받았다(열왕기상 10:21~25).
금 일백이십 달란트와 심히 많은 향품과 보석을 왕께 드렸으니 ???
오빌에서부터 금을 실어온 히람의 배들이 오빌에서 많은
백단목과 보석을 운반하여 오매 (열왕기상 10:10~11)
2017년 금 시세는 g당 약 4만 8천 원이라고 한다.
1000g에 해당하는 금 1kg의 가격은 4천8백만 원이 되는 것이다.
놀라운 것은 금 34kg가 모여야 한 달란트라는 것이다.
한 달란트를 오늘날 화폐가치로 환산하면 무려 약 17억 원이 된다.
아라비아 남부로 추정되는 시바 나라의 여왕이 솔로몬에게 바친
금은 백이십 달란트로 그 무게만 4,080kg에 달한다.
이를 돈으로 환산하면 2천억 원이 넘는다.
솔로몬의 지혜를 들은 시바 여왕은 순금 외에도
엄청난 양의 향품과 보석들을 바쳤다.
시바 여왕뿐만 아니라 주위 여러 국가에서도 솔로몬에게 조공을 바쳤는데,
그 금의 무게가 약 23,000kg에 달한다(열왕기상 10:14).
해마다 1조 원이 넘는 조공물이 솔로몬에게 들어오는 것이다.
솔로몬은 “내가 원하던 것을 다 얻었다”고 고백했을 정도로
이 땅에서의 부와 명예, 영화를 마음껏 누렸다(전도서 2:10).
만약 그가 오늘날 존재했다면 슈퍼리치 중의 슈퍼리치일 것이다.
답 나왔네~~ 솔로몬!!!
땡땡땡!!!
천사들이 부러워하는 사람들은 과연 누구???
성경은 그들의 존재에 대해, 솔로몬 정도를 넘어
하늘의 천사들도 부러워하는 인물들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1:7~12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천사는 지혜롭고 시공간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은 강력한 존재입니다.
다니엘의 기도가 끝나기도 전에 그에게 순식간에
날아가 기도에 대한 응답을 전해주었고, 사자굴에서
다니엘을 지켜주기도 했습니다.(다니엘 6:22).
감옥의 삼엄한 경비를 뚫고 베드로를 꺼내준 존재도
천사입니다.(사도행전 12:5~8).
사람의 능력과는 비교할 수 없는, 경이로운 힘을 지니고 있는
천사들이 살펴보기를 원하는 ‘복음’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사도 바울은 복음을 가리켜
‘새 언약’이라고 설명했습니다(골로새서 1:23, 고린도후서 3:6).
예수님께서는 새 언약을 반포하시며 ‘유월절’을 세워주셨습니다.
누가복음 22:15~20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유월절은 곧 새 언약입니다. 다시 말해 천사들이 살펴보길
원하는 새 언약의 복음은 유월절인 것입니다.
성경은 새 언약 유월절을 전하는 사람들을 가리켜 금보다
더 귀한 존재라고 표현했으며, 장차 하늘에서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을 자라고 기록했습니다(베드로전서 1:7).
새 언약을 끝까지 전했던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위해 금면류관을 예비하셨다고 자부했으며
훗날 천사들의 수종을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히브리서 1:14).
이 땅에서 아무리 돈이 많다 하더라도 천사들을 거느릴 만큼의
권세와 영광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지구를 통째로 살 수도 없으며 우주여행을 영원토록 할 수도 없고
은하계의 별을 다스리는 권세는 더더욱 없습니다.
고린도전서 2:9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천국은 슈퍼리치들이 누리는 호사보다, 솔로몬이 가졌던
금보다 더욱 아름답고 휘황찬란한 곳이다.
그곳에는 거할 곳이 많고 각종 홍보석, 황보석, 금강석, 녹보석,
홍옥수, 벽옥, 청옥, 남보석, 취옥, 황금으로 꾸며진 곳입니다.
(요한복음 14:1~3, 에스겔 28:13).
5캐럿의 다이아몬드(금강석) 가격이 5억 원이라고 합니다.
천국은 5캐럿 정도가 아니라 사방이 엄청난 양의
다이아몬드와 금은보화로 꾸며진 곳입니다.
그곳에서 맘껏 부귀영화를 누릴 권세가 있는 자들,
그들은 바로 이천 년 전 초대교회 사도들과 같이 새 언약을 지키고
전파하는 하나님의 교회 사람들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영적 슈퍼리치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세상 부러울 것 없는 새언약 복음 전파의
사명을 받은 하나님의 교회 사람들은
천사들의 부러움의 대상이며, 보호하고, 돕고,
그들의 기도를 하나님께 전달하며
장차 섬기게 될 하늘의 후사입니다.
하나님의 교회 사람들~~~멋짐!!!
출처: 패스티브닷컴
첫댓글 우리가 받은 축복이 얼마나 크고 값진것인지 깨닫게 하는 글입니다.
천사도 부러워하는 이 큰 축복을 받은 우리기에 더욱 자부심을 갖고
천국을 알리고 싶습니다.
천국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받은 우리~~열심히 전해요~~^^
하나님의 자녀들이 가장 복 받은 사람들이죠~
새언약 유월절지켜 영원한 생명을 허락받은 행복한 우리들♡ 엘로힘하나님께 받은 사랑 온세계 인류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
10억전도 운동을 힘차게~~~
참 하나님의 자녀라 감사할 따름입니다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넵!! 감사 또 감사합니다~~
새언약의 가치가 얼마나 크고 중요한지 다시금 마음에 새겨지네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새언약 복음을 지키고 있는 우리들~
더욱더 감사함으로 마음다해 지키고 전해야겠어요~^^
나팔을 더 크게 불어요~~~
새언약 유월절 열심히 전하는 천사들도 부러워하는 하나님의 자녀 되겠습니다.
우리들에게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감사를 돌려도 돌려도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