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김용덕 기자 = 제주시는 지난달 25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법정 제1종 가축전염병인 조류인플루엔자(AI) 및 구제역 특별방역에 나서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제주시에 따르면지난 1월 전북 고창 고병원성 AI 발생을 시작으로 7월 경북 의성 구제역 발생, 9월 24일 전남 영암 육용오리 농가에서 고병원성 AI 추가 발생 등 악성 가축 전염병이 연중 발생하는 등 AI·구제역 유입 차단을 위한 특별 방역으로 청정 제주를 사수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시는 조류인플루엔자 및 구제역 발생 방지를 위해 철새도래지 3곳(구좌 하도, 애월 수산, 한경 용수)에 대한 출입 자제 홍보 현수막 게첨과 가금류(오리) 이동 시 읍·면·동에서 보유한 방역차량 12대를 활용토록 하고 있다.
또 제주축협 공동방제단 방역차량 2대를 활용해 가축밀집사육지역 및 철새도래지에 대한 일일 예찰과 소독강화로 야생 철새에 따른 조류인플루엔자 유입을 원천 차단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가축사료가 반입되고 있는 한림항에 대한 출입차량 및 사료 적치장 소독 등 차단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축산 관계자에 대해서는 조류인플루엔자 및 구제역 발생지역에 대한 여행 자제와 여행 시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신고하고 귀국 시 공·항만에서 소독 실시 및 귀가 후 최소 5일간 농장출입을 금지토록 지속적인 지도·홍보를 강화하고 있다”며 “공수의사 17명 및 읍·면 축산담당공무원과 협조체계를 통해 축산사업장에 대한 예찰 및 임상 관찰 등 현장 중심의 방역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시는 앞으로 AI 및 구제역 차단방역시스템 구축을 위해 의사환축 및 전염병 발생시 신속한 신고․보고체계를 유지하고 농가 자율방역이행과 초동 방역을 위한 방역 실태 점검과 철새도래지 예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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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건 뭔... 아 많이 내렸군요? 이제 봤네요ㅠ_ㅠ
후 .. 다 지나가던 바람이길 기도함.
외인 개인은 마구마구 사는데 찌끔 발 담궈 볼까요?
무좀 거리면 담담님이 무좀약 주실 꺼쥬~~
네. ;; 잘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인제는 맴을 잘았으니 아까처럼 (ㅎㅎㅎㅎㅎㅎㅎ)이렇게 웃어도 됨미다 너무 정중하게 하니 것도 이상함 ㅋㅋㅋ
아이고..ㅠㅠ주주분들 힘내시길..
아..ㅠ 네 이래도 흥 저래도 흥 맘 편히 살아야지요.
ㅋㅋㅋㅋ 간도 빼고 쓸개도 빼고 ... 오늘 금융투자와 투신에서 쏱아 부었는데 절반은 외인이 절반은 개인이 받구했어요) 외인이 받는것은 굿인데 외국계증권사로 받은것은 얼마안돼서 그게 좀 찜짐함미다 ... 근디 이넘들이 평단보다 낮게 팔아대는 품이 아무래서 이가격에 묶어두고 매수를 할 작정같기도 하고 ...
실적발표가 11월30일이었나?
그 때까진 기다려 볼랍니다.
그래서 반대로 AI관련주들은 올랐군요?
여튼 주식은 돈 있는 넘들이 맘대로 하는거라서 씁쓸하네요...ㅠ.ㅠ
그렇군요 하림 오늘 보니 미약하지만 양봉입니다 근데 이종목도 어제까지 며칠동안 허벌나게 깨졌ㅇ으니까 그래서 오늘 좀 올렸나 ... 참 알다가도 모르겠네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