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세요
또 돌아 왔어요
한 해가 바뀔때마다 잊을 수 없는 날
축복 탄생의 날 입니다
나를 이 세상에 살게 해 주신
당신에게 감사를 먼저 합니다
보세요
당당하게 살아가는 당신의 딸 모습
이제 축복의 날은
당신이 없어 스스로 자축하는 날입니다
이제 축복의 날은
당신께 감사의 인사를 건네는 날입니다
오늘밤은 당신을 만나고 싶습니다
꿈속에서라도 뵙고 싶습니다
아직 하지 못한 말 한마디가 남았거던요
사랑한다고 사랑했다고 ..
매일 그대와 함께
도란도란 속삭이고 싶습니다
그날에 다 하지 못한 따스한 말들
오늘 이 밤은 속시원하게 다 하렵니다
그런데 왜 ..
그 많은 이야기들이
하나도 생각이 안날까요
그래서 결국은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밖에 하지 못합니다
by 풀 빛 소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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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머님의 생신 축하드립니다.
점점 아련해져 가는 기억들...
오래오래 간직하세요
아닌데 ㅎㅎ 설레설레
나의 생일이지요
부모님께 감사해야 할 날
아침 미역국 먹구 체 했어요
종일토록 힘들었어요 아파서...ㅠㅠ
@풀빛소리 에고 미안
설마 혼자 미역국 먹은건 아니죠
저도 음력 1월9일
풀빛소리님
늦게나마
생일 무지 축하 합니다~
나보다
90일 빠른 누님 되시네요ㅋ
올해도
늘 건강 챙기시고
아름다운날 보내길 바랍니다
ㅋㅋㅋ 3개월이 빠르네요
오늘은 어제 생일이였다고 이웃들과 모여 칼국수 먹었어요
오래 오래 살라고 국수를 먹어야 한다네요 ㅋㅋ
그래서 제가 찻집가서 차 한잔씩 대접했지요
감사합니다
@풀빛소리
잘 하셨습니다
글구
국수 먹었으니
오래 살도록 노력도 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