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을에 살고있는 대한민국의 국민입니다. 제가 여기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다름이 아니고 이번에 저희구 구의회 의장단 선거에저희지역 국회의원이 개입을 한것 때문에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지금 제가 살고 있는 구의회는 구의회 의장 자리가 공석중에 있습니다. 저희 지역구 국회의원이 저희 지역구 구의원10명들을 밤 10시30분경 모 식당으로 불러서 여기있는 구의원들은 다음 선거때 전부 공천을 주겠다고 말을하였고 정당공천은 절대 없어 지지않는다고 하였답니다. 이런말을 하고나서 바로뒤 특정 인물을 거론하면서 그사람을 이번에 구의회의장 선거에 당선될수 있도록 하라고 발언 하였답니다.지역구 국회의원이 구의원들을 모아두고 공천얘기를 꺼낸뒤에 바로 특정인물을 지지하는데 어떤 구의원이 자기소신껏 선거를 할수있겟습니까? 이게 올바른 선거방식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여기까지면 다행입니다 . 그국회의원은자기가 3선까지 국회의원을 한다는 말과함께 구의원은 정당공천에 없어지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이런말이 나라의 살림을 하는 국회의원 입에서 나온 말들입니다. 도대체 국회의원이 지역구의회 의장단 선거까지 왜 개입을 하는겁니까? 특정 인물을 지지하고 공천을 댓가로 협박아닌협박을 한 국회의원이 진정 대한민국의 살림을 잘살수 있을가요?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저희동네 주민들이 국회의원이 구의회 의장단 선거에 국회의원이 개입했다는것을 알고나서야 그 국회의원 사무실까지 찾아가서 한바탕 난리를 부리니 그국회의원은 자기가 서울에 있으니 몇시간 내로 저희동네 동사무소로 갈테니 거기서 보자고했습니다. 국회의원이 도착하자 저희동네 주민들이 왜 국회의원이 구의회 의장단 선거에 개입하느냐며 쏘아 부쳤습니다. 그제서야 그 국회의원의 말이 "이제 중립을 지키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말이였습니다. 벌써 일을 다 만들어놓고 뒤늦게 주민들이 항의를 하니 중립을지키겠다. 그게 국회의원이 할말입니까? 이런말은 초등학생도 아니 유치원다니는 꼬마애들이나 하는말같습니다. 적어도 국회의원이라면 나라살림에 신경을 쏟아부어도 시간이 부족할꺼라 생각드는데 왜 도대체 무엇때문에 구의회의장선거에 개입을하는건지 이런일에 개입할시간에 국정업무에 활애 하시는게 어떻지 생각해봅니다.지금 저희 지역구 구회의원은 공천을 가지고 협박아닌 협박을 하고 있습니다.이래서야 지역구가 제대로 돌아 가겠습니까? 지금 세상이 어느세상인데 이렇게 비 신사적인 행위를 하는 국회의원이 저희 지역구 국회의원이라는게 참 부끄럽습니다!!!! 몇일전 신문을 보니 진구의회 의원들이 의장을 선출도 하지않고 연수를 간것으로 기사화 된걸 보게 되었습니다.국회의원이 공천을 댓가로 의장선거에 개입을 하는상황에서 의장을 선출하게 되면 물보듯 뻔한일 아닙니까? 선거란 공정성이 뒷바침 되어야하는건데 국회의원의 개입으로 구의회 의장선거가 신뢰성있는 선거가 되겠습니까? 만약에 무리하게 의장선거를 하였다면 그건 분명 그 국회의원에 만행에 놀아나는 것입니다. 국회의원은 대한민국의 국민들을 위해서 살림을 사는 직업이지 공갈협박이나 하는 그런직업이 아닙니다. 국회의원 한사람의 잘못된 행동과 말들이 보이지않게 열심히 국정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국회의원여러분들에게 피해가 가지않을까 걱정됩니다. 우리주민들이 공갈협박이나 하고 다니라고 뽑아 준거 아닙니다.명심하십시요. 이런 후퇴한 정치를 하고있는 국회의원이 하루빨리 없어지길 바라며 이런 사람이 "이명박 대선후보의 특별 수행원으로 있다고 하네요. 이런분이 지지하는 사람이 대선후보가 된다면 그 결과는 뻔합니다. 부디 단합 하셔서 건승하십시요. 박근혜 의원님의 홈페이지에 이런글 쓰게 되서 죄송합니다.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써 지역구의 국회의원의 만행을 도저히 참을수 없어서 이렇게 몇자 적고 갑니다. 박근혜의원님은 항상 소신있는 정치 정직한 정치인이 되시고 건승하십시요~!
첫댓글 아래글 197469번과 관련하여 부산방에 올라왔던 글을 스크랩 했습니다. 참고로 부산진구을 국회의원은 명박계 이성권 입니다.
이성권 권철현 김희정 박형준 아주 더러운 정치물을 먹은 위인들입니다
법적으로 하자가 있는지.. 지도부에서는 검토를 해야 합니다.. 다른 지역도..비슷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고 봐야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