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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마테라치
우리에게 지단 박치기 사건과 발로텔리 사건으로 유명한 인터밀란의 마테라치 입니다.
이선수의 별명은 마피아.마태클입니다.
사진만 봐도 알수 있듯이 마테라치 태클한번 이면, 그 날 부로 선수생활 접어야 한다는 소리가 있습니다
살인태클 때문에 경고 많이 받는선수고 또다른 별명은 에이스킬러입니다. 오죽하면...
예전에 세브첸코(ac밀란시절)가 드리블해서 돌파를 하는데 마테라치가 뒤에서 세브첸코의등을 발로 가격한 적도 있었고, 2006월드컵 결승에서 지단을 자극해서 퇴장시켜 이탈리아 우승의 결정적 역할을 하기도 했던 선수죠.
6. 칠라베르트
파라과이 출신 골넣는 골키퍼 칠라베르트입니다.
칠라베르트는 세계 최고의 골키퍼이면서 개인 통산 50골 이상의 골기록을 가지고 있는 ‘골 넣는 골키퍼’로도 유명하죠. 그는 국내외 대회를 막론하고 어떤 경기에서나 페널티킥과 프리킥을 찹니다.
물론 프리킥 실패이후 똥줄 빠지게 도망가는 모습도 재밌죠.
그러나 그는 경기장 안에서 못지않게경기장 밖에서도 종종 뉴스거리가 됩니다.
충동적이고 다소 거만하다는 평을 듣고 있고, 꽤나 다혈질적인 성격으로 인해 종종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가장 유명한 사건이 바로 2002월드컵남미예선당시 파라과이가 브라질한테2:0으로 지자 경기가 끝나고 카를로스선수가 칠라베르트한테 악수하러왔을 때 얼굴에 가래침을 뱉은 사건이죠.
또한 마음이 안들면 상대나 아군 수비수까지 멱살을 잡고, 타 선수의 멱살을 잡고 때리는 장면도간간히 눈에 띄는
골기퍼입니다. 골 넣는 골키퍼라는 명성도 있지만 그 성격만큼도 역시 거칠죠.
5. 토니슈마허
1980년대 서독 축구 국가대표팀의 명 골키퍼로 활약하며 팀의 1980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우승,
1982년 FIFA 월드컵· 1986년 FIFA 월드컵 준우승을 이끌어냈다.
한편, 1982년 FIFA 월드컵 프랑스와의 준결승전에선 문전에서 득점 기회를 얻은 프랑스 수비수 파트리크 바티스통 (Patrick Battiston) 을 발꿈치와 무릎으로 가격했음에도 불구하고,
심판의 오심에 의해 오히려 큰 부상을 입은 바티스통의 파울이 선언된 일은 세계 최악의 오심으로 알려져 있다.
1979년부터 1986년까지 서독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76경기에 출장했으며, 1996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선수 생활을 마쳤다. 선수에서 은퇴한 뒤에는 1998년 포르투나 쾰른의 감독을 맡았으나,
성적 부진으로 하프 타임에 코치와 함께 해임당하는 수모를 겪기도 하였다.
서독의 " 토니 슈마허 "
80년대 엄청나게 거칠었던 그라운드,
그라운드위는 축구가 아닌 또 다른 격투장을 방불케 할 정도다
그러한 축구무대에서 서독의 골대를 지키던 수문장 " 토니 슈마허 "
'성질이 더럽다고 소문난 올리버 칸도 그의 앞에선 하룻강아지 신세'
그는 심지어 승부차기에서 페널티킥을 막았을때에도
전혀 기뻐하는 내색이 없었으며,
마치 분출하는 아드레날린을 에너지삼아 게임을 하는듯했고,
항상 화가 나있거나, 신경질적인 자세로 경기에 임했었다.
- 토니 슈마허에 대한 설명 글 中 발췌 -
그에겐 실수를 한 자기편 수비수를 폭행하는 것은 물론
주심이 보지 않을때 상대편 공격수를 폭행하는 일은 조크였다.
뿐만 아니라 주심이 보고 있는대도 불구하고
애매한 동작으로 상대를 가격하는데 매우 뛰어났다.
그중 그의 최고의 기술은 1:1 방어 원칙인데..
매우 단순한 방법인데 그것은 바로 !!!
1. 1:1 노마크 찬스가 나면
한마리의 짐승과 같은 폭발적인 스피드로 뛰어나간다.
2. 후 공격수가 훼이크를 쓰던 슛팅을 쏘던 그건 내 알빠아니고
상대방을 향해 그대로 계속 돌진 !!
3. 그리고는 공과는 전혀 상관없이...
자신의 그 폭발적인 스피드와 온몸의 기를 끌어 올려
있는 힘껏 체중을 실어 상대를 가격 !!!!!!!!!!!!
- pk가 오건 자신이 퇴장을 당하건 그딴건 아무래도 상관없다
오직 하나의 목표가 있다면 ... 그것은 바로...
상대방에게 회복하기 힘든 확실한 크리티컬 데미지를 먹여
다시는 감히 내 앞으로 드리블해오지 못하게 하는것
4. 로이킨
한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정신적 지주이자 리더였던 카리스마 로이킨. .
로이킨 선수는 자신의 국대 동료를 팔꿈치로 가격하거나, 02월드컵때는 감독과의 불화로
비행기를 타고 고국으로 돌아가는 스토리도 연출하는 등 한 성깔 하기로 유명한 선수입니다.
로이킨 하면 유명한 일화가 두개 있습니다.
일화1: 아스날전 터널사건
2005년 당시 아스날 홈구장인 하이버리 스타디움에서 로이킨과 비에이라의 충돌사건 입니다.
비에이라가 게리 네빌의 심경을 건드리자, 로이킨이 갖은 상스런 욕을 다하며 나한테도 해봐라 라는식으로
주먹을 들고 비에이라에게 달려들었습니다. 가까스로 진정되었습니다만, 피파의 정식 규정인
경기전 악수마저 서로 거부하며 경기를 했습니다.
일화2: 힐란드 선수와의 악연
1997년 리즈 유나이트의 할란드는 심판이 안보는 사이에 로이킨의 머리를 쥐어 뜯고 가는데요.
로이킨 선수 역시 한 성깔 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머리를 내려 찍을려고 했다고 합니다.
신경전을 부리다가 마지막에 할란드 선수가 로이킨의 무릅을 내려 찍어버렸죠.
그리고 킨에게 "별 것도 아닌데 까불고있어" 라는 말을 남기고 침을 뱉고 유유히 경기장 밖으로 빠져나왔죠.
킨은 결국 시즌아웃이 되어 8개월간 재활해야 했고 꿈에 그리던 월드컵에 나설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5년 후 홀란드는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습니다. 할란드와 5년후 다시 만나게 된 로이킨 선수는 고의적
태클을 통해 할란드 선수의 무릅을 찍어버리게됩니다.
킨은 쓰러져 있는 할란드에게 가서 5년전 자신이 들었던 말을 똑같이 내뱉고 레드카드를 기다리지 않고 곧바로 락커룸으로 갔습니다. 그 부상으로 인해 할란드 선수는 결국 은퇴를 하게 됩니다.
할란드 선수가 은퇴한건 로이킨이 가격해서가 아니라 반대쪽 발에 치명적 부상을 당해서
그런거랍니다. 실제로 할란드 선수가 자기가 은퇴한게 로이킨때문이라면서 법원에 고소하고 보상금을 요구했지만 조사결과 로이킨과는 무관한게 밝혀져서 오히려 창피를 당하게 되었답니다.
3. 에릭칸토나
한때(97년쯤에) 악마와의 축구전쟁을 그린 나이키CF를 기억하시는지요?
당시 악마골기퍼를 향해 카라를 세우고 불꽃슛을 작렬시켰던 선수.
바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의 7번 계보를 이어온 천재선수 에릭칸토나입니다.
독일과의 경기였던 성인대표팀 데뷔전때부터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켰지만 '천재이면서 동시에 광인일 수도 있는
전형적인 인물'로 낙인찍히며 대표팀 내에서 많은 불화를 일으켰습니다.
이러한 칸토나의 성격은 그의 현역 시절에도 줄곧 이어졌는데 대표팀 감독의 전술을 공개석상에서 비난하고 심판에게 공이나 유니폼 상의를 던지는 등 다혈질적인 행동으로 항상 구설수에 올랐죠.
당시 앙리 미셸 대표팀 감독을 향해 "세상에서 가장 무능력한 감독"이라는 원색적인 표현을 서슴지 않았던 칸토나는
결국 프랑스 축구협회로부터 향후 1년간 국제 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칸토나는 본인의 신조를 결코 버리지 않았고, 끝내 사과하지 않았습니다.
"미친 사람이 이성적인 사람보다 세상을 더 크게 변화시킨다"는 것이 바로 칸토나의 변치않는 신조(?)였습니다.
1992년 프랑스 무대를 떠나 리즈 유나이티드에 입단하며 잉글랜드 무대에 진출하게 되었는데,
넓은 시야와 창의적인 플레이로 공격을 이끌면서 팀이 위기에 빠졌을 때는 탁월한 골 감각까지 발휘한
에릭 칸토나는 입단 첫 해부터 리즈 유나이티드를 잉글랜드 챔피언에 등극시키면서 진가를 입증했습니다.
하지만 불같은 성격의 소유자답게 또 다시 코칭 스태프와의 불화로 입단한 지 1년도 채 안 되어 리즈 유나이티드를 떠나게 되고, 그 해 1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하면서 자신의 축구인생 최절정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하지만 역시 주체할 수가 없는 더러운 성질은 여전해서 결국 그 유명한 쿵푸킥 사건을 일으킴으로써 8개월 출장 정지 처분을 받게 됩니다.
1995년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크리스털팰리스와 경기였는데, 사건의 발단은 상대선수가 거친플레이를 하자 거기에 대응해서 보복성 짙은 반칙을 해서 칸토나가 퇴장 당했습니다.
그래서 퇴장당한 칸토나가 나가고 있는데 한 관중이 칸토나의 어머니 욕을 했다죠..
발끈한 칸토나는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쿵푸킥으로 응징을 합니다.
2. 에펜베르그
축구팬들 중에서도 에펜베르그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꽤나 계시는데 잠깐 소개하자면 그 성질머리 만큼이나 축구실력 또한 뛰어난 선수였습니다. 바이에른 뮌휀에서 주장으로 활약해 00/01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했으며 ,
그해 챔피언스리그 MVP를 거머쥐기도 했죠.
94월드컵 때 자기 감독한테도 빡큐를 날렸던 사악한 선수.
그럼 긴말 필요없고 이쯤에서 그의 유명한 어록을 살펴봅시다.
[에펜베르그 어록]
1. "피구, 누군가? 잘 모르겠다. (00-01 레알과의 챔스경기를 앞두고)
2. "지단과 솔라리가 내 앞에서 잔재주를 부릴때 그 다리를 분질러 놓고 싶었다 (레알과의 챔스 경기 종료 후)
3. "발렌시아? 세리에에 있는 팀 이름인가?"(역세 00-01 챔스 발렌시아와의 경기를 앞두고)
4. "내 주변에 있는 모든 들은 나를 위한 소품에 불과하다"(그의 자기 중심적인 태도를 거론하는 기자에게)
5. "누군가 나를 발로 한번 찬다면, 난 뒤돌아 그 놈을 두번 걷어 찰 것이다"
6. "그는 마치 수염난 계집애 같았다. 그놈의 따귀를 때려주고 싶다"(베컴에게 역시 맨유와의 챔스 경기 종료 후)
7. 그들이 내가 아침식사를 하고 잇는 식탁 앞에 와서 욕을 한다 해도 상관없다(분데스리가 뉘른베르크와의 경기 종료후, 상대팀 팬들의 야유에 화답)
근 10년간 최고의 성깔과 카리스마를 겸비한 선수로는 올리버칸, 맨유의 로이킨등을 사람들이 꼽곤했지만
이선수들도 주눅이 들게 만든 사람이 있으니 바로 그가 스테판 에펜베르그 입니다.
앞서 설명했듯이 분데스리가의 최고의 팀인 바이에른 뮌헨의 전성기를 이끌며 98~2001 3년연속 리그 우승 ,2000~2001 챔피언스리그 우승, 99~2000 독일 FA컵 우승 ,98~99 99~2000 독일 리그컵 우승 등을 이끌었죠.
당시 바이에른 뮌헨의 팀에 중심에 선 선수가 바로 에펜베르그 였는데, 뮌헨의 주장으로써 최고의 선수장악력과 리더쉽으로 화끈하게 팀동료를 이끌고 무서운 인상과 직설적인 발언으로 상대편을 쫄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정확한 볼키핑력으로 공격수에게 볼을 배급했던 선수였죠.
그러나 항상 그놈의 성질이 문제였습니다. 94 미국월드컵때 한국과의 경기에서 감독이 자신을 출전시키지 않는 다는 이유로 감독에게 빡큐를 날렸다가 곧바로 월드컵 도중에 귀향조치를 당했습니다.
그리고 더이상 대표팀에서 활약하지 않겠따고 선언을 했었죠.
그리고 여러 선수들을 아웃시키며 자신은 라커룸으로 퇴장하는 사례가 여러차례 있을 정도로
너무 성질이 더러워서 감독 조차도 제어를 할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02~03시즌엔 감독과 마찰로 1시즌 조차 제대로 출장 못하고 팀에서 이적대상이 되었죠.
칸: 똑바로 수비안볼래 이자식아 ~ 에펜: 죽고싶냐 뒤질래~ 쬐깐한게
에펜: 앞으로 기어오르면 쥑이삔다~ 칸: 네..................................................
1위: 미하일로비치
대망의 1위는 유고슬라비아 출신의 환상적인 프리키커 미하일로비치가 차지했습니다.
수비수이지만 킥력이 대단히 뛰어나여 세레아A에서 전대미문의
프리킥 헤트트릭을 세우고 코너킥으로도 골을 넣는 괴물입니다.
베컴이 오른발 프리킥의 스페셜리스트라면 미하일로비치는 왼발 프리킥의
스펠셜리스트이죠. 세리아A 통산 최다 프리킥 득점 기록을 가지고 있는 선수입니다.
하지만 성격은 한마디로 미oooo입니다.
미하일로비치 선수는 일단 싸움이나 복싱을 잘하는 인물이었습니다. 한마디로 그는 싸움을 잘합니다.
축구선수이기이전에 前유고슬라비아 발칸포 부대교관으로 근무한 근성덕에 겁이 없습니다.
상대편 수비수의 멱살을 잡거나, 같은 팀 선수에게 욕설이나 고함을 내지르는 것은 비일비재하고,
태클해오면 상대를 짓밟고는 그냥 나가버립니다.
심판이 카드를 꺼내들기전에 주저없이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올리던 선수였죠
벌금과 징계가 상당히 많은 선수로 벌금과 징계횟수로는 탑 5안에 들어갈 선수입니다.
히드라 침 뱉기, 주먹질, 발길질, 언어폭력 등등등등 여러가지로 미oo와 같으며, 거기에다가 인종차별까지 있습니다.
제가 에펜베르그나 에릭칸토나를 제치고 미하일로비치를 1위로 올린데에는
폭력적 성향이 시도때도 없이 분출되는 많은 사례들 때문입니다.
에펜베르그의 경우 거칠고 폭력적이긴 했지만 실제적인 폭력보다는 거친말과 위협 때문에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고,
칸토나의 경우 욱하면 쿵푸킥을 날리기도 하지만 그 이전에 인상과 포스로 상대를 주눅들게 하여 오히려 사고를 예방할 수 있지만, 미하일로비치의 경우는 완전 자기제어자체가 안된다는 느낌을 받게 합니다.
한마디로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처럼 아슬아슬하다고나 할까요?
또한 마테라치를 아기로 만들어버리고 유일하게 컨트롤하고 다룰수 있는 선수가 미하일로비치 선수입니다.
1. 99년 라치오와 레알의 챔피언스리그경기에서 호베르투 카를로스를 주먹으로 내려 침.
2. 레드스타시절 상대편 공격수의 목을 감아서 그대로 유도기술처럼 허리후리기.
3. 00시즌 영국 아스날과의 챔피언스리그에서 비에리아 이마에 가래침 뱉은 사건.
(비에이라 선수가 "집없이 떠도든 집시"라는 말에 "썩어 빠진 검둥이 자식아"라고 지껄임
비에이라가 울었다는 소문이 무성한 그사건임)
4.98년 토리노와의 경기에서 상대 골기퍼 라파벨리오가 자신의 프리킥을 잡자 열받아서
허공에다가 욕설을 퍼붙다가 당시 수비수 두명이 그를 밀쳐내자 2명을 상대로 멱살을 잡고
한명의 선수에게 얼굴을 가격함.
5.유로컵 경기에서 네덜란드의 다비즈를 상대로 몸싸움을 벌이다가 다비즈가 당시
유고비치라는 유고선수를 안고 넘어졌다는 이유로 다비즈의 목을
감아서 꺽어버리는 포즈로 겁을 줌.
6.레알마드리드와 피오렌티나의 UEFA컵 경기에서도 수비수 이에로가 맞짱을 뜬다는 이유로
심한 욕설을 하고 밀치다가 결국은 퇴장.
7.유고슬라비아와 스페인경기에서도 이에로가 반항하자 무릎을까고 얼굴을 향해서 주먹을 뿔끈 쥔 사건.
8. 첼시와의 경기에서 무투에게 침을 뱉고. 이후 더프에게 비신사적인 반칙을 해서 8경기 정지를 먹은 사건
등등등...................
풀백,센터백,미드필더를 겸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대미문의 프리킥 능력과 성공률을 보유한 선수이지만
그 실력만큼이나 괴팍한 성질 때문에 아마
경고,퇴장,각종 징계누적 결과를 통계된다면 최고치를 갱신할 정도입니다.
애들아 가자~
첫댓글 카를로스는 칠라베르트, 미하일로비치한테 두번이나 당했네 ㅠㅠ
미하일로비치는 진짜 짜증남
무투가 괜히 피오렌티나를 떠나려는게 아니었어 ㅠㅠ
vs미하일로비치팀 일때마다 상대팀 감독이 박스밖에서 절대 프리킥 내주지 말라하던데
피오렌티나 분위기는 어떨까
이런 애들 시름
축구하다가 힘만믿고 깝치는 애들은 꼬추를 공으로 맞혀야 쾌감이 쩔죠 ㅋㅋㅋㅋ
그라운드에서 거친선수들이지만 또한 위대한선수들이죠.
오
왠 존시나
음악 반갑다 존시나 ㅋㅋㅋ
카사노가 없네 ㅋ
좀 인격적으로 부족해보이던 축구선수들이 있죠 물론 축구실력은 뛰어났다 할지라도 글쓴이님 제 생각과 비슷하게 베스트 잘 잡으신듯ㅋ
로이킨이 시어러 얼굴에 잽날리던 일화도 생각남
페페 어디갔어 페페
에펜베르크 선수는 굉장히 무섭게 생겼네요
1~4위는 넘사벽 ㅋㅋㅋㅋㅋ
마테라치가 7위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첼시 전이 대박이었음.. 미하일로비치 ㄷㄷ..
조이바튼이 없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럼 당신이 쓰시던가요 ㅋㅋㅋㅋ
마테라치 진짜 싫음 그냥 콱 큰부상 당해서 은퇴해버렸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