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경부선전철 운행계통이 완행열차는 온양/신창방면으로 운행하고 급행열차는 천안역에서 종착합니다. 이중 급행열차 전부를 신탄진 혹은 대전(서대전)까지 연장하여 운행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열차시격은 한시간정도로 유지하고 추가적인 역건설은 없되 천안남부, 대전시내에 일부만 추가하고 나머지는 기존 역사를 계량하여 사용합니다. 평택 성환 사이 거리가 10km인것과 급행열차를 연장운행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현재 역간거리는 적당할 것 입니다. 배차간격도 현재 급행열차의 간격이 60분정도인 것을 생각하면 신탄진까지는 추가열차투입도 불필요할것(10량 유지)이고 대전시내에서는 10분간격으로 4-6량정도의 열차를 운행합니다. 제가 제안하는 노선은<br />...-천안-(청수:천안 동남고가교 근처 청수지구(예정지)입구)-소정리-전의-전동-서창-조치원-내판-부강-매포-신탄진-(덕암:신탄진IC입구)-회덕-조차장(12산단입구삼거리쪽으로 이동)-(오정:오정지하차도위)-(한남대:한남대육교밑)-(홍도:홍도육교밑)-대전<br />입니다. 오정에서 분기하여 서대전방면으로도 운행한다면 대전도시철도2호선의 역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약간 무리한 내용이 있지만 '제안'만 해봅니다. 제 생각에 대해 의견을 듣고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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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충분한 정도의 대전/서대전 방향의 일반 열차가 운행하고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전동열차를 무리하게 연장하면 병점 이남의 배차 간격이 더 길어져 오히려 전철 이용이 불편해질 것입니다(현행 전동 열차를 그대로 운행하니까요). 광역 전철망은 굳이 연장하자면 조치원-청주까지는 가능할지 몰라도, 물론 1호선 차량 수급 문제부터 당장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서울메트로 차량에 경부선열차는 성북에서 청량리로 단축되는 대신에 평시에 경부선 운행이 늘어나고, 경인선운행도 알맞게 조절할수가 있을것이고, (의정부~인천 중간에 창동행없이 의정부행으로 운행)구간을 왕복도 약간 좋아 질거고, 그대신에 다름이 아니라 평시때 동두천가는 열차를 25분~20분으로 줄일수 있고, 모든 방면으로 해법을 찾을듯 해보일걸로 생각합니다.
충청권 광역전철(천안착발)이라면 모를까 기존 1호선의 청주연장은 상당히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조치원권역에서 전철을 통해 평택 이북으로 이동하는 수요는 극히 드물것으로 생각합니다.(무궁화호가 있으니까요) 그래서 천안을 종점으로 하는 전철노선이라면 생각해볼수 있다고 봅니다.
천안 이남은 아예 따로 만들어야 할듯하고 제 생각에는 신창급행을 만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천안까지는 기존의 급행 정차역과 같게 하고 신창쪽은 각역정차를 해서 말입니다(신창쪽에도 띄엄띄엄 정차를하면 누리로의 경쟁력 하락) 20~30분 시격 열차는 완행으로만 있다보니 아산 신창쪽으로는 약간 불편한점이 있긴합니다 물론 급행 전체를 하기보다는 서울발 급행을 이용해보는건 어떨까 싶네요
충청권 광역전철을 따로 구상하는게 좋을 듯하네요~~~ 천안 - 옥천, 천안 - 논선, 천안 - 청주(청주공항) 등등등~~~ 행선지를 실정에 맞게 설정하고 운행을 한다면 좋을 하네요~~~ 고상홈 설치문제로 예산이 많이 들어간다면... 누리로와 같은 방식으로 저상, 고상홈 겸용열차 도입으로 하면 훨씬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첫댓글 충청쪽은 따로 광역전철권을 분리하여 넣는 것이 더 나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렇게 멀리가면 전동차가 못버틸텐데요
그리고 저렇게 멀리가면 한번 개표(?)된 승차권의 유효시간을 늘려야할텐데요
예전에 수원까지만 1호선이 다닐때 3시간이였던게 요즘은 5시간까지 확대된것처럼
아마 6~7시간까지 확대해야할걸요
그럼 막차시간도 연장해야되요 용산에서 천안 대전까지 가려면말이지여
막차시간연장하기보다는 막차시간이 당겨지겠죠
이미 충분한 정도의 대전/서대전 방향의 일반 열차가 운행하고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전동열차를 무리하게 연장하면 병점 이남의 배차 간격이 더 길어져 오히려 전철 이용이 불편해질 것입니다(현행 전동 열차를 그대로 운행하니까요). 광역 전철망은 굳이 연장하자면 조치원-청주까지는 가능할지 몰라도, 물론 1호선 차량 수급 문제부터 당장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대전권전철 아마 수도권방식이랑 같지 않을까 합니다. 그대신에 영남권은 저상차량도입필수조건도 포함시킬려고하는지 저상홈을 그대로 두고 차량을 맞게끔 운행한다더군요, 그런데 오히려 급행열차편수도 적은대 청량리출발이 어떨지도 생각합니다. 차량이 집중배차되는 지하철1호선을 해소할수있고 역시 경인급행열차의 편수가 적다보니 용산역에서 서동탄행을 출발시키고 성북역에서 천안행과 신창행을 출발시키고, 서울메트로는 경부선구간을 청량리~서동탄으로, 철도공사차량은 용산~서동탄으로 맞춘다면 급행열차 운행간격도 줄일수(배차간격 1시간대에서 배차간격 30분으로 출퇴근시간과 동일하게 맞추는 것이 가능)있고,
서울메트로 차량에 경부선열차는 성북에서 청량리로 단축되는 대신에 평시에 경부선 운행이 늘어나고, 경인선운행도 알맞게 조절할수가 있을것이고, (의정부~인천 중간에 창동행없이 의정부행으로 운행)구간을 왕복도 약간 좋아 질거고, 그대신에 다름이 아니라 평시때 동두천가는 열차를 25분~20분으로 줄일수 있고, 모든 방면으로 해법을 찾을듯 해보일걸로 생각합니다.
충청권 광역전철(천안착발)이라면 모를까 기존 1호선의 청주연장은 상당히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조치원권역에서 전철을 통해 평택 이북으로 이동하는 수요는 극히 드물것으로 생각합니다.(무궁화호가 있으니까요) 그래서 천안을 종점으로 하는 전철노선이라면 생각해볼수 있다고 봅니다.
워매~~~ 전동차들 다 죽으라구욧? ㄷㄷㄷ 1호선 연장 정말 넘 깁니다~~~
천안-대전구간도 광역전철이 영 불가능은 아닙니다만.수도권전철이 안그래도 늘어질대로 늘어진 판에...무리일 겁니다;;;그리고 수도권 전철의 일부보다는 충청 독자적인 광역전철망을 해줘야 진짜가(?)되겠지요;;
천안 이남은 아예 따로 만들어야 할듯하고 제 생각에는 신창급행을 만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천안까지는 기존의 급행 정차역과 같게 하고 신창쪽은 각역정차를 해서 말입니다(신창쪽에도 띄엄띄엄 정차를하면 누리로의 경쟁력 하락) 20~30분 시격 열차는 완행으로만 있다보니 아산 신창쪽으로는 약간 불편한점이 있긴합니다 물론 급행 전체를 하기보다는 서울발 급행을 이용해보는건 어떨까 싶네요
그러지 말고 천안을 깃점으로 천안 --청주 --청주공항 천안 ---대전 이렇게 구분해서 중간에 기존역을 정차하는 현재의 경부선을 조금 늘려서 운행 하는게 좋을듯한데 (현재 천안---대전간에 전철화 사업이 되어 있는지는 모르지만 되어 있다는 전제 아래 )
경부선, 호남선 전구간 100% 전기차량을 운행할 수 있습니다.
용산에서 출발하는거보다 낯지여
그리고 기존의 천안 급행도 신창까지 연장하고 운행 횟수를 늘렸으면 하는데 누리로 열차는 다른데로 돌려서 운행 하고요 ----주말과 일요일 운행 횟수가 너무 적어 집이 있는 서울이나 수원 근처에서 통학 하는 학생들의 불편이 많읍니다
충청권 광역전철을 따로 구상하는게 좋을 듯하네요~~~ 천안 - 옥천, 천안 - 논선, 천안 - 청주(청주공항) 등등등~~~ 행선지를 실정에 맞게 설정하고 운행을 한다면 좋을 하네요~~~ 고상홈 설치문제로 예산이 많이 들어간다면... 누리로와 같은 방식으로 저상, 고상홈 겸용열차 도입으로 하면 훨씬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소정리, 전의, 부강등등~~~ 이용승객이 적은 역들이 광역 전철이 개통이 된다면 이용승객들이 늘어는 나겠지요 ?
용산에서 대전가는거보다 천안역에서 가는것이 수월함 4량 급행동차 로 말이요
그렇게 되면... 나중엔 서울-부산 당일치기 전철이동기 나오겠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