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랜만에 다시 그것이 알고싶다 영상으로
글쓰네요! 제가 이 편 재밌게 봤던 편인데 혹지니 분들도
재밌게 보셨으면 좋겠어요!
여기 죽음의 벼랑 끝에 내몰린 한 여인이 있습니다.
고요했던 마을 아침을 발칵 뒤집어놓은 사건 피해자는 이곳 주민인 백씨
가해자는 그녀의 남편 최 씨였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남편 최 씨가 부부싸움 과정에서
흉기를 이용해 아내를 잔인하게 살해하려 했다고 합니다.
흉흉한 얘기들을 뒤로 한 채 남편은 살인미수죄로 구속 수감됩니다.
이번 사건으로 누구보다 놀란 것은 부부의 가족들이었습니다.
상상도 못 했던 일들이라고 합니다
1남1녀의 아버지로서 효심 지극한 아들로서 오십 평생을 누구보다도 성실하게 살아왔다는 최 씨
병든 아내와 사별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던 그에게 찾아온 두번째 인연이 지금의 아내 백씨였다고 합니다.
그녀 또한 최 씨와 비슷한 시기에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남편을 잃은 혼자의 몸이라고 했습니다.
서로의 아픔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고 보듬어 줄 수 있는
그야말로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었다고 합니다.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두 사람은 정식으로 혼인신고를 올렸습니다.
두 사람의 삶에 더 이상의 아픔이 없을 것만 같았습니다.
그런데
그러고도 4년도 채 되지 않아 또 한 번의 불행이 그녀를 덮친 것입니다.
첫 번째 남편을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떠나보내고 두 번째 남편에겐 목숨을 잃을뻔했던 비운의 여인
죽음은 모질기만 한 그녀의 삶에 때려야 땔 수 없는 운명 와 같은 것이었습니다.
사건 이후 백씨는 가족의 곁을 떠났고 그렇게 사랑으로 시작된 두 사람의 인연은 또
다른 상처만을남긴 채 끝이 나는 듯했습니다.
그런데
비극은 거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살인미수죄로 재판 중이던 남편 최 씨가 돌연 구치소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겁니다.
싸늘하게 식어버린 주검 곁에는 그의 마지막 말이 담긴 세 장의 유서가 놓여있었습니다.
아들과 딸 앞으로 되어있는 최 씨의 유서에는 자식들을 두고 먼저 떠나는 아버지의 미안함과 함께
한가지 눈에 띄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바로 아내에 대한 분노와 억울함이었습니다.
출처 - 나
첫댓글 오 완전개흥미진진이다
오..ㅜㅜ 쫌무섭다 잘볼게!!!
흥미돋 고마워!
와..아침부터 헝미진진하다...잘볼게!!
와!!! 정주행하기 편하게 쭈루룩있네! 잘보께
엄여인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처음보는 내용이야...잘볼게!
222 나도 엄여인인가 했는데.. 하긴 저런싸이코패스들이 하나는 아니니까..
흥미진진! 고마웡
ㅁㅓ야무서워ㅠㅠ잘볼게고마어
시발 무서워 뭐야이거
오오 못본거다!!""
헉 이거 혹시 언제 방송한건지 알수있어?? 영상으로 보고파
@안우연 고마워!!
헐 지금 정주행 한다 여시고마워
뭐야뭐야!!! 여샤 잘볼게!
이따 집 가면서 봐야겠다
잘 볼게 여시야 ♡
흥미돋!
잘 볼게 고마워 여샤
정주행 한다! 고마워 여샤!
궁금하다 정주행 가려고!!! 고마워 여시~~~
.. 무슨일이 있었던겨..
뭔일이래.. 정주행가요 ㅠㅜ감사감사
헐 보고싶었던 건데 여샤 고마워!!
잘볼게 여시야!!!
헐 무슨일이야.. 잘볼게요
무슨 일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