踏雪野中去(답설야중거) : 눈 내린 들판을 걸으려면
不隨胡亂行(불수효란행) : 그 발걸음을 어지럽히지 말라
今日我行跡(금일아행적) : 금일 걷는 나의 발자욱은
遂作後人程(수작후인정) : 후일 뒷 사람의 이정표가 될 것이다.
- 西山大師 休靜-
출처: 울고향친구들 원문보기 글쓴이: 김범주
첫댓글 참되게 살라 말일세, 내 자신 걸어온 길을 이정표로 삼고 오다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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