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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신
싸움은 이겨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져도 졌다 하지 않으므로 이긴다. 죽음을 죽음으로 알지 않으므로 정신이 된다. 믿음이 정신이요, 믿음이 불사신이다. 그것을 내버리므로, 혼이 스스로 죽음으로 갇혀버렸다.
- 함석헌의《뜻으로 본 한국역사》중에서 -
* 인생은 싸움의 연속입니다. 하지만 이기고 지는 것이 결과에 있지 않습니다. 이기고도 지는 인생이 너무도 많고, 살았지만 죽은 인생도 많습니다. 뜻을 찾은 사람, 믿음, 정신 혼을 가진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 |
첫댓글 많은 사람이 처음 받은 믿음을 끝까지 완주하는 것은
절대적인 은혜와 예정하심과 믿음의 의지 없이는 불가능하다봅니다
성경이 말하듯이 믿음을 떠나는 이도 있고 믿음에 파산하는 이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결국 참 생명은 결코 죽지 않고 그 어려운 또 쉬운
어려움 중에서도 습관적이나 관념적인 것을 초월해 말씀의 언약을 기초함으로
죽은 것 같으나 결국 살아 오히려 찬양하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