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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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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님 산행기 한강기맥에서 갈라진 팔봉산과 종자산 이어가기
현오 추천 0 조회 433 12.06.25 04:2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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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25 09:09

    첫댓글 아휴 저는 그날 금북 갔었는데 더워서 뒤지는줄 알았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2.06.25 09:31

    정글을 뚫고 지나느라 예상 시간보다 한 시간정도 더 걸려서 도착했으니...
    아무래도 휴식 시간을 가져야 하나봅니다.

  • 12.06.25 09:55

    팔봉산가는 버스가 생겼군여...근디 출발이 좀 늦네여...동서울텀날 이겠죠???

  • 작성자 12.06.25 11:41

    네. 좀 늦어서 힘이 들었습니다.

  • 12.06.25 10:46

    대곡치에서 두릉산 가는 능선이 좀 그렇지요. 팔봉산 8봉은 좀 까칠해 보이던데요...

  • 작성자 12.06.25 11:42

    예. 거의 초주검이 되었습니다.
    시간도 무지 걸리고...
    반바지 입은 사람들은 출입금지 지역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 12.06.25 11:52

    암튼 저팔봉산은 거짓말 조금보태 1봉부터 8봉까징 꼬리를 물고 서있어요. 징글징글한곳이지요
    더운날씨에 정글속후비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나중에 히치를 하셨으니 보상은 받은셈입니다 ㅎ

  • 작성자 12.06.25 17:59

    꽁차 차 얻어 타고 팔봉산 돈 안내고 들어갔다고 그나마 뿌듯한 걸 보면 아직도 더러운 거지 근성을 못버렸나봅니다.

  • 12.06.25 13:28

    작년 여름 팔봉산 다녀오며 지나갔던 2봉과 3봉사이에서 두릉산을 향하여 진행하시고 종자산까지 고생하셨군여...무더위와 덤불,나무가지,벌목한곳..저도 지난번 수주팔봉 하산길 덤불과 나무가지에 모자와 수건을 잊어버렸는데 어디서 걸렸는지 기억도 안나더군여 하하 지난 겨울 백양치에서 매봉산정상에서 대명비발디파크 스키장 곤도라타고 무료로 내려와 두릉산은 포기하고 차량회수하러 한시간을 걸어나왔었져 ㅎ 수고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 12.06.25 18:00

    생각하기 끔찍스러운 곳입니다.
    정글 산행을 많이 해보긴 했지만 이런 곳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 12.06.27 09:17

    서울 근교에 이리 호젓하고 좋은 곳들이 많네요.참 구석구석 확실하게 짚고 가십니다.무더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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