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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한민국박사모 경기남부지부 원문보기 글쓴이: 하얀나비
박근혜 테러, '전면 재수사' 촉구 | ||
한나라당, '정치테러는 이 땅에서 없어져야' | ||
김응일 기자, skssk119@naver.com | ||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5.31 지방선거 유세중 테러당한 피습사건이 1주년이 되었다. 지난해 5. 20일 신촌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지원 유세를 위해 유세차량에 오르려다 청중 속에 있던 범인 지충호가 휘두른 흉기에 오른쪽 뺨이 10㎝ 가량 찢어지는 상처를 입어 60여 바늘을 꿰매는 수술을 받았다. 20일 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이 지난 1년전 박근혜 대표가 백주에 테러를 당한 1주년을 맞이하여 " 정치테러는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되며, 정치권에서는 재발을 막기 위해서라도 관련 법률 정비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치테러 민주주의에 위협.' 재수사 요구 나 대변인은 "1년전 오늘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의 지원유세 중에 불의의 피습을 당한 날이다. 많은 군중이 모인 유세장에서 백주대낮에 순식간에 벌어진 정치테러에 모든 국민들이 경악했었다."고 밝혔다. 그는 "위기에 빠진 당을 살리고 국민의 지지를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시다가 참혹한 피습까지 당한 박근혜 전 대표가 그런 시련을 딛고 건강하고 당당하게 국민의 사랑을 받고 계신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말했다. 나 대변인은 "범인이 유죄판결은 받았지만 그 배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의혹으로 남아 있다. 어떠한 이유로도 폭력은 용납될 수 없으며 정치테러는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이다."라며 재수사를 요구했다. 그는"우리 사회에서 이러한 정치테러는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될 것이다. 정치권에서는 이런 일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라도 관련 법률 정비에 나서야 한다."며 "열린우리당의 협조를 촉구한다."며 재발방지에 대해 협조를 요청했다 | ||
우발적 범죄, 정신이상자 테러 대비해야 테러사건이 1년이 지난 지금도 박 전 대표의 안면에는 선명하게 상흔이 남아 있다. 다시는 이런 특정인을 향한 인위적 테러가 절대 일어나서는 안될 것이다. 사건당시 백주에 벌어진 테러에 많은 국민들이 우려와 분노를 금치 못했었다. 테러는 한 특정인의 생명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사회의 근간를 뒤흔들고 있기에 철저히 배격돼야 한다. 테러는 민주사회의 최대의 적이며 이는 이념이나 정치 성향과 상관없이 공분을 느낀다. 잘못된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나 정신이상자에 의한 테러, 우발적 범죄, 이승만ㆍ박정희ㆍ전두환 대통령 암살을 시도했던 북한과 국제테러단체 등도 대선 후보에게 위협이 될 수 있다는 걸 명심해야 할 것이다. 박근혜 전 대표의 테러사건은 정치권과 언론에서 끊임없이 배후를 주목하여 왔다. 이에대해 모 주간지가 지충호가 배후자로 지목한 정계인사의 실명 등 구체적인 실체에 대해 보도가 되자 검찰이 테러사건에 대한 전면 재수사가 불가피 해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근혜 대표 테러, 전면 재수사 하라. 한나라당과 시민단체들은 범인이 유죄판결은 받았지만, 그 배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의혹으로 남아있어 재수사를 요구하고 있는 현실이다. 또한 지충호(범인)가 모 일간지를 통해 배후가 있다고 진술을 하고 있어 박 대표에 대한 정치적 테러 사건이 전면 재수사가 불가피한 것으로 판단된다. 한나라당도 이와 관련하여 배후세력에 대한 철저한 수사로 사건의 고의적 축소 은폐라는 국민적 의혹을 한점 없이 밝혀야 한다. 검찰은 이 사건의 축소, 은폐를 한다면 대 국민적 비난을 피할 길이 없을 것이다. 전면 재수사를 요구한다. |
첫댓글 파이팅
정부는 모르는 체 하지말고 저면 재수사하라! 범인을 잡은지 40분 넘어서 경찰이 나타나다니 정부와 경찰은 늑장 출동 이유를 밝히고 사과를 하고 재발 방지 약속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