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할머니는 부처님의 정토 가르침을
진심으로 믿고 따르시며, 특히 노년에는
관세음보살에 대한 기도를 하루도 빠짐없이
실천하셨습니다.
할머니는 하루 동안 틈만 나면 4시간씩
관세음보살을 부르시며 마음을 정화하고
기도를 이어가셨습니다.
임종 며칠 전, 할머니는 침상에 누워
계시던 중 '관세음보살!'이라고 크게
외치시며 병실이 떠나가도록 소리치며
벌떡 일어나 앉으셨습니다.
두 손을 모아 환희심 가득한 표정으로
앞을 우러러보시는 할머니의 모습에
간호사도 깜짝 놀라 이유를 물었습니다.
할머니께서는 관세음보살님이 발치쯤에
서 계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너무나 보고 싶었던 관세음보살이
나타나셔서 너무나 기쁘셨던 것입니다.
할머니는 이렇게 관세음보살의 모습을
보며 환희심을 느끼신 후, 아주 깨끗하고
편안한 모습으로 임종을 맞이하셨습니다.
이는 관세음보살에 대한 깊은 믿음과
기도가 할머니에게 어떤 힘이 되었는지를
잘 보여주는 예화입니다. 나무관세음보살."
어느 수행자의 체험담
카페 게시글
염불 감응록
저의 할머니의 확실한 극락왕생
조법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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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
25.08.23 04:2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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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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