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일 지음 [인생, 사랑, 멋, 길을 찾아서] 발간
“짧은 문구 깊은 공감, 인생 경험 통한 진솔한 조언
아는 얘기 같지만, 읽을수록 차곡차곡 쌓이는 지혜”
이모일 지음 [인생, 사랑, 멋, 길을 찾아서] 값 15,000원
도서출판 이든북|ISBN 979-11-6701-283-8 0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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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일 저자
충북 보은 출생으로 대전 대덕구에 살고 있다. 제조업과 전문건설업 관련 사업체를 운영하며 경영자로 살았다. 사업가와 경영자로 청춘을 보냈지만, 늘 문화와 예술에 관심을 두었다. 대전 대덕문화원 부원장으로 재임 중이고, 한국사마천학회와 도시공감연구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민족문화 유산으로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아리랑에 특별한 애정과 관심을 가져 전국을 찾아다니며 관련 자료를 수집했다. 관련 자료를 정리해 아리랑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집필하고자 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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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고 싶은 사람, 사귀고 싶은 사람,
같이 있으면 지루하지 않은 사람, 편한 사람이 돼라.
끌리는 사람이 돼야지 질리는 사람이 되면 안 된다.
한 번 만나면 또 만나고 싶고, 만나면 지루하지 않은 사람이 있다. 친구가 될 자격을 갖춘 사람이다. 그런 사람은 누군가에게 끌리는 사람이다. 대화가 잘 통하고, 행동이 예의 바르고, 상대의 입장을 잘 이해해 주는 사람이다. 상대의 말을 듣지 않으며 자기 말만 하고, 상대의 처지는 고려하지 않은 채 자기 고집대로만 결정하는 사람은 기피의 대상이다. 상대를 피곤하게 하고 지치게 만드는 사람 역시 기피의 대상이다. 또 만나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 누군가의 친구가 되려면 친구감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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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회한(悔恨)을 달래는 한 방편으로 ‘내가 이런 생각을 하며 살았다’는 발자취를 남기고 싶었다. 결코 고루하고 막힌 사고를 하지 않고, 개방적이면서 유연하게 사고했음을 인정받고 싶었다. 물론 비슷한 세대와 비슷한 환경에서 비슷한 교육을 받고 성장했으니 비슷한 사고를 할 거로 여길 것이다. 그러나 늘 수용적인 자세로 세상의 변화를 받아들이려 노력했다. 세상이 어떻게 변하는지 늘 관심을 가졌다.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시작한 일이 메모다. 삶의 현장에서 겪은 대로, 본 대로, 느낀 대로, 생각한 대로, 기록했다. 생활 속에서 작은 깨우침이 일어났을 때, 누군가 한 말이 깊이 각인될 때, 책을 읽다가 유익한 구절을 발견했을 때, 모두 모아 메모하고 저장했다. 그렇게 자료를 수집해 보니 그 메모한 분량이 상당히 많아 이것을 책으로 엮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책을 내면서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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