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나의 개인적인 생각을 적기 때문에 모두의 생각과는 다를수도 있다 .
거의 독보적인 세나라는 블루투스를 그동안 사용하였기에 비교는 그리 어렵지 않았다 .
어쩌면 세나는 모터사이클 블루투스의 표준을 이야기 하고 있다고 할수도 있다 .
사진과 함께 이야기를 곁들여 보겠다 . 첫번째 ABKO라는 회사에 대해 의문이 들었다 .
이회사는 어떤회사일까 ? 과연 이러한 블루투스의 통신방식을 이해하여 모터 사이클 라이더들에
게 편의 사항을 제공할 능력을 갖추었는가에 대한 상투적인 의문이 먼저들었다 .
그것은 쉽게 대답이 되었다 . 이 회사는 게이밍 기어들을 만드는 회사이다 .
기계식 키보드 . 헤드셋. 마우스등을 블루투스 방식으로 만들어 판매하는 회사이다 .
이정도면 그들이 이 모터사이클을 위한 블루투스를 만들기에는 부족함을 보이지 않는 다고 말을
할수 있을것이다 .
제품을 받고 직접 나의 헬멧에 장착해 보았다 . 2가지 타입이 있는데 머리를 완전히 감싸는 풀페
이스 타입의 헬멧에 장착 하는 타입과 흔히 반모라고 하는 오픈 페이스 타입의 헬멧에 장착할수
있는 타입이 있다 .
요새들어 안전의 필요성으로 나는 풀페이스를 자주쓴다 . 그래서 풀페이스용을 받아 장착해 보았
다 .
금속이 아닌 깔끔한 외관과 제품의 모서리부분의 라운딩 처리가 좋았다 .
장착방법도 전에 다른 블루투스와 별다르지 않게 쉬웠다 .
아래는 장착의 사진이다 뒤에는 볼륨 조절용 휠이 달려있다 회전 방식이 아닌 반회전 스프링 방
식이라 어느정도 압력이 느껴지며 휠회전이 멈춘이후에 볼륨이 올라가는 방식이었다 .
바로 볼륨이 올라가는 방식이 아니라 익숙하지는 않았지만 점차 점진적인 볼륨 증가와 점진적인
볼륨감소에 익숙해지면 분명 이또한 편한 접근 방식이라고 하겠다 .
3초정도 옆에있는 스위치를 누르면 친절한 안내양의 목소리가 들리며 전원이 켜짐을 알린다 .
처음에 블루투스를 연결하고자 다시 켜진 상태에서 버튼을 누르니 전원 OFF 되어버렸다 .
이게 뭐지 하는 생각에 설명서를 읽어보니 처음 블루투스 연결할때는 3초가 아닌 8초 이상을
누르고 켜야 블루투스 페어링 상태가 된다는 것을 설명해 주고 있었다 .
잘모르면 설명서 정도는 읽어주는 것이 정말 도움이 된다 .
첫댓글 처음 보는 제품이네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파쏘에서 사용기 지원자 모집에 한번해봤는데 꽤나 좋더라구요
뭔가 또 새로운 제품이 나왔네요.... ^^
네 그룹주행 인터콤 모드가 없는것빼고는 아주좋습니다. 최저가 6.5만원 이라 .
가격도 합리적인것같습니다.
이거보고 세나중고로 올렸습니다
^ ^
솔직히 세나, 너무 비싸요. 성능에 비해서...저는 쉬는 날 라이딩 중에 회사 전화 오면 안받을려고 안쓰는데, 메모해놓겠습니다~~
네 기능에비해서 너무비싼게사실입니다. 허나 독점적이라 많이들 그냥
쓰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