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받는 사울
2024.6.14
(행13:1-3)
1 In the church at Antioch there were prophets and teachers: Barnabas, Simeon called Niger, Lucius of Cyrene, Manaen (who had been brought up with Herod the tetrarch) and Saul. 2 While they were worshiping the Lord and fasting, the Holy Spirit said, "Set apart for me Barnabas and Saul for the work to which I have called them." 3 So after they had fasted and prayed, they placed their hands on them and sent them off.
안디옥 교회에
어떤 인물들이 있었는가를
오늘의 본문은
소개하고 있다
바나바 시므온 루시우스 마나엔
그리고 사울
바나바는 첫 번째
사울은 맨 끝에 언급되었음을 본다
하나님은 성령의 감동하심의 방법으로
기도하는 안디옥 교회의 지도자들에게
바나바와 바울을
하나님의 목적에 따른 그 사역을 할 수 있도록 안수(按手)하라는 명(命)을 내리심을 본다
그들은 순종했고
이렇게 하여 바나바는
안디옥교회가 공증(公證)하는
인물이 되었음을 본다
말씀을 읽어내려가면서
왜 하나님은 서열 1위의 바나바와 꼴찌의 사울을
함께 동일동시동장(同日同時同場)에서 안수(按手)를 받도록 하였을까...
궁굼했다
그런데 방금
사울의 전과(前過)로 말미암아
아직도 완전해소(完全解消)가 되지 않았기에
바나바와 함께 사울을 안디옥교회가 세웠다면 ... 신뢰회복(信賴回復)에 커다란 영향(影響)이 되었을 것은 자명(自明)
이런 생각을 하게 되니
사울이라는 이름은 버리고 바울이라 이름한 이유 역시
진정진리(眞正眞理)를 알게 된 고후5:17의 의미와 겸손도 있겠거니와
이미지 쇄신(刷新)의 의미도 추가 해야 한다는데 이르게 된다
그러면서 그 모든 것
하나님의 섭리
사울을 바울되게
바울을 더욱 바울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공작(工作)의 일환(一環)이라는 점...의심의 여지가 없다
하나님 사울에게 그러하셨듯
내게도 그러하시고 계신 걸까?
늘 믿고 인정하고 있으면서도
가끔 반복질문을 드리는 것을 보면... 의심불신(疑心不信)의 잔재(殘在) 때문일까?...아니면 하나님의 관심을 재확인(再確認)하려는 유아적심리(幼兒的心理)에서 비롯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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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힘이되신 여호와 m0153-1205
1
나의 힘이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는 나의 반석이시며 나의 요새시라
주는 나를 건지시는 나의 주 나의 하나님
나의 피할 바위시오 나의 방패시라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구원의 뿔이시오 나의 산성이라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그는 나의 여호와 나의 구세주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그는 나의 여호와 나의 구세주
2
나의 생명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는 나의 사랑이시며
나의 의지시라
주는 나를 이끄시어 주의 길 인도하시며
나의 생의 목자되시니 내가 따를이라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생명의 면류관으로 내게 씌우소서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그는 나의 여호와 나의 구세주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그는 나의 여호와 나의 구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