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이 척박한 바닷바람부는 간척지에도 봄이 오고있습니다~ 예~~~
첫타자선수~~
빼꼼 얼굴 내미는 알리움~
어서와~ 25년 봄은 처음이지?
우쭈쭈~♡
ㅡㅡㅡㅡ수정...
히야라는...원지언니의 제보가....
뒤에 조그만 아이가 알리움이랍니당...
으흐흐흐흐
많이 모지란..꼬미입니당..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꼬미야입니다..
어김없이 올라오는 수선화양~♡
독일붓꽃군은 겨울에도 푸릇푸릇 자리를 지키고 계셨지요
당신의 묵묵함에 경의를 표합니다♡
튤립은 장마전에 캤다가 가을에 다시 심어야해서... 귀차니즘 꼬미에겐 힘들지만..
또 봄에 요아이가 없음 굉장히 섭섭하지유~~~
"쑥쑥 크구 잎은 빨리 광합성해주면 좋겠다...
꽃이 지고 광합성 오래하며 자리차지하면... 미워할끄야..."
벌써부터 다글다글하지유~
순둥순둥한 아이~
태백아~~
올해도 예쁜 핑꾸드레스입구 파티하쟈~~~~♡♡♡
겨울에도 요 모습으로 좀 비실비실하더니 봄이되니 힘이생겼는지 빳빳해졌어여~
작년에 심었는데 젤 먼저 꽃을 보여주네요
월동하고 슬금슬긍 나오는중인 세덤이~
올해도 밝은 조명으로 활약해주세요
히야신스만 모아서 심었다고
펫말도 "히 야 신 스" 적었는데...하하하..
튤립.. 니가 왜 거기서 나와?
꼬미야가 하는 일이 뭐...다... 그렇쥬~
월동하고 아기머리카락마냥 삐쭉삐쭉~
안나언니가 애나벨수국은 20센티 남기고 강전지하라고 하셔서 오늘 싹뚝~ 했슴돠
요아이도 식아님이 강전지하랬는데 두꺼워진 목대로 인하여...
소도 때려잡는 꼬민데도...자를수가 없어서...점점...길게 남겨놓고...
여기까지만... ..전지.. ..
오늘은 다이나마트전지, 애나벨수국전지,
맥문동들 머리채잡아 싹뚝~
산수국 죽은가지 정리하며 봄을 즐겼습니당~~
다음주 주말쯤 지나면 봄을 즐기는게 아니구 막노동이 시작되겠지요~~??
우리 식집사님들~~ 봄에 일이 많으실텐데 관절 특히 손목~ 어깨 허리~~
다치지않게 조심하셔야해요~~♡♡♡
남은 주말 잘보내시고 담주도 꽃길만 걸으세여~~~♡♡♡♡♡
들어가십시요~~~~꾸벅
@핑크 실내에서도 되지않나요? 저온처리해주면 가능할거같은데.. 저도..실내에선 키운적이없어서... 아는게 없네유....
많이 올라왔다!
작약은 울집이 더 올라온듯.
아 전지해야하는데...오늘은 분갈이 하다 끝났구먼...
하와이를 간척지따위가... 우찌 따라가유...
으흐흐흐흐
ㅎㅎㅎ 팻말이 무색하게 자꾸 다른것이 나오다니.. 흠흠...
그럼 팻말의 의미는 그냥 꼬미야 글씨 연습용인감유???? 흠흠...
하여간 이제 점점 겨울동안 잠자던 화단의 식물들이
봄의 기운을 받아 스믈스믈 올라오네요`~~
올해도 식물들 화이팅 하면서 쑥쑥 잘 자라길 바라겠습니다.
글씨 연습용...흠흠...
그걸 또 콕~ 찝으시네~~
하 하 하
이곳양주는이제움트고있지요
꼬미아댁은.그야말로
하와이
며칠지나면꽃봉우리나오겟네요
예쁜.꽃.피면올려주세요
어머나 양주보다 여기가 따뜻하군요~~
떼떼수선화가 딱 한개 먼저 피었어요
봄이 오나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