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말씀에서는 사형에 해당하는 죄를 지은 자들에게는 더이상 권면을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어차피 666표로 인침을 받았
기에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다고 하십니다 그러한 믿음은 예수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을 박는 믿음으로 예수님을 현저
히 욕을 보이는 믿음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히 6장 4절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바 되고"
"히 6장 5절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히 6장 6절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
히 욕을 보임이라"
이렇게 비췸과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바 되고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들은 회개케 할 수 없다십니다
우리들이 바른 믿음으로 나아가면 우리들의 마음을 지칭하는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이른 비와 늦은 비를 의미하는 말
씀)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의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게 되면서 하나님께 복을 받는다고 하십니다
이러한 바른 믿음이 아닌 타락된 믿음으로 나아가면 그 땅(우리들의 마음)에서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
에 가까와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된다고 하십니다
"히 6장 7절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의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히 6장 8절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와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우리들은 창세기를 통해서 우리들에게 먹지 말라고 하신 선악과를 먹었기에 땅(우리의 마음)이 저주를 받았다고 하십니다
"창 3장 17절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
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창 3장 18절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창 3장 19절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 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
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우리들은 흙입니다 그래서 필경은 흙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는 것을 하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얼굴에 땀이 흐른다는 것은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의미하는 말씀을 듣고 또 아멘으로 받아들이는 믿음에서
는 말씀이 우리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의미하고 말씀의 물이 땀이 되어 나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비로소 이러한 바
른 믿음에서는 우리의 마음에서 채소를 내는 믿음으로 진행이 되기에 식물을 먹게 되지만 우리들이 흙으로 지음을 받았기
에 우리의 노력만으로는 필경 흙으로 돌아간다고 하십니다 여기에도 십자가의 도가 숨은 그림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예수님 없이 아무리 우리들이 노력을 한다 해도 결국은 흙으로 돌아갈 수 밖에는 없는 우리들의 처지를 말씀에서는 이렇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에서는 만물보다 부패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생각하고 계획하
는 모든 것들이 악하기만 할 따름이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의인이 하나도 없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더구나 하나님께서는 옛
뱀에게 종신토록 흙을 먹을찌니라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시지 아니하면 흙으로 지음을 받은 우리들
은 흙 그 자체이기에 마귀의 먹이감에 불과한 것입니다
흙으로 지음을 받은 우리가 필경 흙으로 돌아가지 않을 방법은 그 흙이 되는 육신의 생각들을 날마다 십자가에서 죽이는 나
는 날마다 죽노라 고백을 드리는 바울사도와 같은 믿음으로 나아가는 길 밖에는 없습니다 날마다 흙인 나를 부인하고 나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좇는 제자의 길을 감으로써 예수님 안에 내가 내 안에 예수님이 계시는 것을 경험하면서 흙인 나를
식물로 삼고자 하는 마귀를 예수님께서 멸해주시기를 간구드리는 십자가의 길을 가는 것이 또한 내 마음에서 채소를 내는
믿음으로 진행이 되는 것이고 그렇게 된 사람이 진정으로 에녹처럼 세상에 있지 아니하더라는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