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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장 배우자가 학교에 오는 것도 별일 같은데, 당직실에 사적으로 출입하는 경우는 어떤 경우인지 궁금해 졌습니다.
교사들 연구실 문에 출입통제구역 표시를 해 놓은 것은 봤지만, 당직실이 출입 통제구역인 것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낮에 당직실 책상에 두었던, 선물받은 고급 볼펜을 누가 가져 갔는지 참 궁금해 집니다.
애지중지 키우던 혈통있는 애완견이 개장수한테 잡혀 간 듯한 느낌이 듭니다.
학교는 근무할 수록, 묘한 음습한 분위기가 감도는 곳 같은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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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당직실은 대부분 출입통제 구역입니다. 기계경비 모니터와 장치들이 있는관계로 출입문 가운데 통제구역이라는 경고문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소나무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당직실은 아무나 출입하면 안되는 곳입니다. cctv를 비롯, 경보기들이 설치되어 있어서, 예를 들어 배수펌프 스위치 하나만 누르고 나가도 큰일 나는 곳이 바로 당직실입니다. 닥터지바고님 마음에 십분 공감합니다. 비유의 말씀도 참 적절하시고요..ㅎㅎ
출입구에 관계자외 출입금지라고 붙여 놓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닥터지바고님!
갑질 및 부당업무지시 사례집 파일로 받을수 있을까요?
https://www.goe.go.kr/home/bbs/bbsDetail.do?menuId=100000000000037&menuInit=5%2C1%2C0%2C0%2C0&searchTab=&searchCategory=&reservYn=N&bbsId=1022134&bbsMasterId=BBSMSTR_000000000102&pageIndex=1&schKey=TITLE&schVal=
@닥터지바고(경기,초등,1인.근무) 상기 링크를 클릭하시면, 사례집을 파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