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돼지방이 활력을 되찾았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끊임없는 애정으로 누군가는 열정적으로 돼지방을 이끌
어서 예전의 명성을 다시한번 찾아보자고 의기투합 했습니다.
전 돼지방 방장이었던 산이슬님과 쟈스민향기님이 동분서주하며 오늘
모이신 돼지님들의 마음을 붙잡았습니다.
카페 전체 송년회의 모습들은 올라오는 사진으로 상상하며 즐거웠던
시간들 다시금 돼새기는 시간들 갖기를 바랍니다. 특히 오늘의 돼지방의
히로인은 '공작새'님의 출현이 확실하게 각인되서 지금 까지도 살랑살랑
움직이며 노래하던 모습..텐션올리는 대화술..분위기 메이커..강단있는
음성등 매력이 활화산처럼 분출하는데...많이 즐거웠습니다.
앞으로 돼지방의 활력여신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지난 띠방 산행 후 20여명이 모여서 1차 인선작업에 대해 마음을 모아서
'피터'님에게 방장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렸고..
'서시'님에게 총무를 해 주실 것을 부탁드렸었습니다.
부득이 현 방장인 금별님이 불참한 관계로 오늘 송년회까지 서로서로 생각해
보기로 하고 유예기간을 두었었습니다.
오늘 송년회에 30명이 넘게 참석해 주셨고 한두분 빠진분 외에 모두 다시 참석
을 해서 열띤 토론을 거친 결과
방장 = 피터
총무 = 서시
부방장 = 오서방
운영위원 = 바로..비룡봉란..금별
만장일치로 우뢰와 같은 박수로 축하했고 모두 흔쾌히 수락하셨습니다.
★ '피터' 방장은 기독교이므로 일요일 모든행사 참석은 다 할수는 없지만
다리가 부실해 산행은 산행시 어려우므로 부방장이 방장대행 하시고
한달에 한번 돼지방 번개(정모) 주선하고 온라인은 항상 관리하며 띠방
전체산행시 운영진과 함께 답사시 차량봉사와 함께한다고 했습니다.
★ '서시' 총무는 신입이지만 돼지방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툴지만 열심
히 할터이니 많이 도와 주시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 '오서방' 부방장은 산행시 산행대장으로 방장대행역할을 책임지고 한
다고 하셨습니다.
★ '금별' 운영위원은 다년간의 노하우로 방장과 총무에게 알려 줄것이며
'바로' 운영위원과 '비룡봉란' 운영위원은 나름 돼지방 묵은지 들이시므로
구석구석 모임과 산행 리드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우리 아름다운5060에서 인연으로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
다는것은 미래의 보험이라고 표현들을 하십니다.
그것이 어쩌면 가장 행복한 듬직한 그리고 편안한 노후 보험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보험료는 모임의 참석과..글쓰기와 댓글 쓰기 입니다.
그 중 특히 같은 띠를 가지고 태어났다는 그 한가지 이유만으로 나이를 초월한
선후배 관계가 형성되고 끈끈한 정이 이어져서 가족같은 마음이 들어지는
듯 합니다.
오늘을 계기로 우리 돼지들의 둥지가 함께 할때 더욱 정스럽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 될 수 있도록 이 글을 읽는 모든 돼지 선배님 후배님
그리고 같은 나이의 친구들이 모여서 우리가 살아갈 미래를 소중하게
준비하고 가꾸어 외롭고 쓸쓸한 곳이 아닌 풍성하고 아늑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사랑하며 보험료 빼먹지 마시고 열심히 납부하십시다.
돼지방의 새로운 방장님과 운영진님들 축하드리고 정말 고맙습니다.
첫댓글
잘했어요 박수!!!
이렇게 추진하면 되는 거에요
힘들다 하던 서시 친구를 우리 여친들이 많이 도와주면 되겠지요
친구니까^^
꿀 방 모임 처음인데도
사진으로 접하고 글과 만나고 그래서인지
몇 몇 친구들은 금방 친해지고 ......
그러게 훌쩍 떠나 다녀오니 만사가 좋은 것
저도 행복하네요 ^^
참석하신 꿀님 수고 하셨습니다
새해가 밝아오면 정진 합시다 대망의 2023년!!!
흥해라 꿀꿀꿀 얍~~~~ 좋아 좋아요^^
후기의 달인 이더 갑장 덕분에 소식 배달이 빠름~! 좋아서 추천 꾹 눌렀어요
우리 꿀 님들은 잠도 꿀 잠으로 꿈나라 갈거에요 ㅎㅎ
저도 이제 바이 ^^
공작새님의 풍부한 표현력 때문에
자칫 심심할뻔 했던...전체 모임이
넘나 즐겁고 재밌었습니다.
우리도 모임의 주인공이 되어 그속에
푹빠져서 즐길 수있는 상황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 하는 시간 이
었구요~~~
너무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우리의
시간들을 소중하게 만드는 그런 관심과
사랑이 어쩜 열정을 불러 올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우리함께 잘 지내 보시자구요~
어제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몸이 안좋아
먼저와서 너무미안하고 궁금했는데
이더의 후기글이
내속을 시원하게 뻥 뚫어주네요.
먼저 박수를 보냅니다. ㅉㅉㅉㅉㅉㅉㅉ
울 꿀이방에
경사가 났네요.
방장.총무
부방장.운영위원이
꾸려졌어요.
언제부터인가
피터친구가
출석부를 매일 올리더라구요.
너무나 고마워서 댓글을 달기 시작했는데
방장을 맡아주어 고맙습니다.
우리 임원진들도
수락해주어 고맙습니다.
이더친구의 맛깔난 후기글도 잘 보았고
울 꿀이방 홧팅 홧팅!!!!!!!!!!!!!!!!!!
그러게요 수영 전방장님 안보여서
찾았었습니다.
애쓰는 분들의 고마운 마음 느끼면서
오고싶은 돼지방 따뜻한 돼지방
만나고 싶은 돼지방 으로 만들기 위해
우리모두 마음이 모아 지는것 같습니다.
한 분이라도 관심 없이 얼어붙은 마음들
녹아서 함께 하고 싶은 마음 생기기를
바라면서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어제 함께 만나서 넘나 좋았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어제 늘평화님 못오셨나봐요~~
명주랑 함께 찾았었어요....
어제 있었던 일들만 그냥 모든 울
돼지님들에게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지나간 시간 너무나 수고하셨던
전 운영진들에게 고마운 마음도 갖고
예전처럼이 아니라
새로운 마음으로 또다른 방법으로
돼지들만의 특별한 시간들 잘 만들어
질 거라는 희망이 생기는 날이었습니다.
신나는 노후가 보장됐네요~
돼지님들~화이팅입니다~^^
저는 돼지띠 맞고요~
중학교 갈때 생년이 잘못된걸 알았어요~
노후가 보장되는 보험...
보험료 납부 성실하게 잘 하셔야 하는것
알고 계시지요?~~~
오프에서 모임 하시면서
좋은 사탕님과도 얼굴보고 만나면
아마 더 행복한 보장이 될거여요~~~
꿀방 친화력
다시한번 뭉처봐야 것으요
후기글 믿사옵니다
퐈이팅 홧팅 화이팅
돼지방 함 팅겨 봅시다요
운영위원님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남과 같이가 아니라
남보다 더 행복한 소소한 시간들
잘 활용 할 방법을 만들어가는
그런 돼지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고많이 해주세요~~~
아름다운 5060 돼지방 계묘년 세로 맡으신 방장.총무.부방장.운영위원 님들
^*축하*^ 합니다.멋진 돼지방 이끌어 주실 것을 기대 합니다.....
선배님들이 걸어오신 길을
본받아...즐겁고 재미있는 돼지방
이끌어 줄것을 기대하며...
든든한 선배님들의 조언과 관심
그리고 참여까지 부탁드립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방장님과 총무님, 부방장님과 운영위원님들
축하드리며 앞으로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균희님 어제 만나서 방가웠어요..
얌전한 요조숙녀...차분한 모습
넘 보기 좋았구요~~
우리 돼지들끼리 꿀꿀 거리면서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만들어요~~~~
이더 친구의 글에는 그 무언가가 있는듯 합니다
이제는 돼지방이 옛날 그 명성을 되찿은 분위기 입니다.서로 조금씩 이해하고 합심해서 명품 돼지방으로 달려 갑시다~~~
어머..
어제 빠르게 집에 들어갈 수있게
카풀해주신것 넘넘 고맙습니다~~
그 무언가가 심드렁한 마음들이
열정적으로 바뀌어 함께 만드는
돼지방이 되도록 노력하는 계기가
될 수있으면 좋겠습니다~~
와우
깔끔한 정리
놀라운 재능이네요
총무님곁에 이더님이 있어서 든든 합니다
돼지방이 일등방이 될거 같은 예감
확 와닿습니다
수고했습니다~~
아이구
먼저 경험한 전 방장님들이 많이 계셔서
더욱 든든한 돼지방이지요~~
혼자가면 어려운길도 함께가면 즐겁고
재밌게 잘 갈수 있음을 믿습니다.
우리 다같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
함께 만들어 보아요~~~
참석하지못한 친구들을위해
회의결과 일목요현하게
정리해준것 고맙네요.
시작되는 돼지방 임원들에게
힘을실어드립니다.
부족함이 있으면 있는대로
결정되는 문제들 따라갑시다.
수고했어요
네에~~
부득이 참석하지 못한 친구들 위해
과정을 설명 드렸습니다.
새로 임명되는 운영진들과 함께
부족한 부분 채워가면서 단단하게
함께 어우러지는 돼지방 만듭시다~~~~
보험료 납부 잘하셔요 ㅎㅎㅎ
이더 글 보는 즐거움으로
돼지방에 들어오네..ㅎ
어제 즐거웠지? ㅎㅎ
계속 만나지지가 않네! ..
나뽀요...샤론씨...
어제 몇몇 분들이 간절하게
샤론 찾으러 돼지방 오시드만....
나두 두리번두리번 이제나 저제나
올거인데 왜 안오지?
오다가 넘어져서 무릅팍 깨졌나?
급기야 못기다리고 명주가 전화하니
못온다고라고라.....ㅋㅋㅋㅋ
대~~~~~~~~~빵 아쉬웠당구리 ㅎㅎ
띠방산행에는 꼭 오고....
앞으로 돼지방 번개는 꼭 오시오~~
알겠지?...
@이더 응! 다음에는 꼭 갈게..^^
어제는 자녀들이 와서 못나왔어..
돼지방 모임에는 꼭 갈게..^^♡♡
이더 친구의 글 완전
최~~~~~오 ㅎㅎ
열일제치고 돼지방 위해
열심히 의견 모으게 해주신
전 방장님들 덕분에 활기가
넘쳐 흐릅니다요~~~
오고싶은 돼지방 되었으면
좋겠어요~
역시 잘 정리해 줘서 고마워요 ㅎ
앞으로도 많은 도움 주시기 바래요
그쵸?...
돼지방에 방문하는 누구라도
어떻게 어렵게 방장과 총무
운영진이 탄생하게 되었는지
아는것도 아주 중요하다 생각해요~
하늘에서 뚝 떨어진줄 알면
안되잖아요~~~
앞으로 즐겁게 고생하셔요 ㅎㅎ
우선 돼지방
노후 보험에 가입합니다.
이더님의
깔끔한 정리로
모든게 확연해집니다.
감사합니다.
보험 가입을 축하드려요~
성실히 보험료 납부하시고
산행도 열심히 참석하시고
글도 열심히 쓰시고
댓글도 열심히 달으시고
모임도 열심히 참석하시고
즐겁게 지내시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