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할아버지 “국경일이 돌아와도 태극기를 달지 않는 무관심이 하도 섭섭해 나 혼자라도 전남 순천에 사는 이인수 할아버지는 지난 8월 13일 폭염에도 아랑곳없이 한국은행 순천지점~해룡농협 들머리 800m 구간에 가로 70㎝ 세로 50㎝ 짜리 태극기 50여개를 다느라 온몸을 땀으로 적셨다. 1997년부터 2005년까지 9년 동안 통장을 맡은 이씨는 3년 전 현충일을 앞두고 동네를 위해 무엇인가 뜻깊은 일을 해야겠다는 고민을 하다 국경일마다 태극기 다는 일을 자청했다. “나라 밖에 나가 태극기를 보면 가슴이 뭉클하고 코잔등이 시큰해지잖아요. 태극기야말로 우리를 하나로 묶는 소중한 상징이라는 걸 느꼈지요.” - 한겨레신문 2006년 8월 13일자 기사 중에서 발췌 - 언제부터인지 나라사랑의 마음이 시들해지기 시작 요즘 국경일에도 태극기를 안다는 집이 97%정도 됩니다. 국가의 정체성에 대해 잘못된 국민의식이 문제이고 학교 교육이 전연 태극기 게양의 필요성을 외면하다보니 이 지경까지 이른 것이 아닌가 개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월드컵 축구경기 때 마다 길거리에서 태극기가 법람하지만 각 가정에서 국경일 태극기 게양은 겨우 3%에 물과 합니다. 국가는 우리 국민의 보금자리에 해당하는 곳입니다. 보금자리가 틈실하지 않으면 우리의 터전이 없어집니다. 대~한민국을 외치는 저 함성이 나라사랑의 힘으로 합쳐질 때 우리 후손이 살아갈 보금자리는 단단해 질 것입니다. 절은이들이여~ 붉은 티셔츠에 글자가 이제는 바뀌어 "be the patriots"로 변신하는 그 날이 오기를 학수고대 합니다. - 노을 풍경 -
첫댓글 네맞습니다저희 아파드에도 보면 국경일날 국기게양 되어 있는 집이 몇 않되더라구요좋은글에 공감의 마음으로 다녀갑니다겁고 유익한 휴일 되세요
오늘풍경님 안녕하세요. 태극기 할아버지 티비에서 뵌것 같아요. 나라 사랑하시는 마음이 남다르신것 같았어요... ^*^ 귀한글 올려주셔서 감사 합니다 ^*^
노을풍경님 반가워요.^*^좋은글에 마음 두고 갑니다.거운 휴일 되세요.^*^
노을풍경님 하세요좋은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휴일 되세요
멋진 글 감사합니다, ^^
첫댓글 네맞습니다
겁고 유익한 휴일 되세요
저희 아파드에도 보면 국경일날 국기게양 되어 있는 집이 몇 않되더라구요
좋은글에 공감의 마음으로 다녀갑니다
오늘풍경님 안녕하세요. 태극기 할아버지 티비에서 뵌것 같아요. 나라 사랑하시는 마음이 남다르신것 같았어요... ^*^ 귀한글 올려주셔서 감사 합니다 ^*^
노을풍경님 반가워요.^*^
거운 휴일 되세요.^*^
좋은글에 마음 두고 갑니다.
노을풍경님하세요좋은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휴일 되세요
멋진 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