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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 월드컵게시판에서 만난 사람들
 
 
 
카페 게시글
주절거림(자유) 잡설 때려죽여도 돌려주지 말았어야 했건만, 그때는 그걸 몰랐던 책...-_ㅜ
인생유전 추천 0 조회 281 03.10.04 18:3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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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10.03 23:35

    첫댓글 머찐 글이오.

  • 03.10.03 23:41

    나도 중딩 때 영웅문 1,2,3부 영웅문을 야금야금 읽어치웠더랬지요...그러나, 더는 안 땡기더라는...;;; 1부보다 2부에 실망을 했고, 2부보다 3부에 실망을 하면서....너무 빨리 질려버렸음...그 이후에 동사서독을 비롯한 단황 등등이 나오는 것을 한 번 읽으려고 시도만 했다가 시도로 끝난...

  • 03.10.03 23:44

    무엇인가에 빠져드는 사람을 보면 저는 참 부럽습니다. 저는 사람이든 뭐든간에 오랫동안 깊게 빠져보질 못했거든요. 맨날 얕은 구멍 내다 마는 저로선. ㅠㅠ

  • 03.10.04 02:01

    유전님,계~속 써주세요. 언제 기회되면 "매혹된 영혼"도 써주시고..

  • 작성자 03.10.04 09:28

    루카님, 저도 맨날 얕은 구멍만 내다 말아요~^ㅅ^; 우디님, '매혹된 영혼' 감상평은 본인이 직접 쓰라 하지 않았소! (버럭!!)

  • 03.10.04 10:32

    ..... 이 시리즈를 하자고 한 내가 대견하오.

  • 03.10.04 12:12

    3부는 정말... 장무기때문에 보기가 힘들죠. 양과와 영호충이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 아니지, 아니야. 주백통과 도곡육선이 있었군.

  • 03.10.04 16:09

    좌백과 더불어 내가 제일 깊이 빠져든 무협소설가가 서효원이라오,,,,

  • 03.10.05 11:39

    아무도 낙화일지를 읽어본 사람은 없단 말이냐...

  • 작성자 03.10.05 12:30

    검궁인의 '낙화일지' - 기억날듯 합니다. 주인공이 하급살수였죠. 결국 원하는 바(주변 사람들의 보호)를 이루지도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결말이 대단히 파격적이었습니다. 무협소설에서 주인공이 자살하는 경우는 거의 못봤기에...--; 후속편이라는 '중원일지'는 못봤습니다.

  • 03.10.05 19:13

    서효원 팬이 계실 줄이야... 전 대자객교만 기억하고 있어요 그 외에 대곤륜이라든가 재미있는 게 여러 개 있긴 한데 몇 개 빼고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다른 분을은 어떨지 몰라도 전 서효원 무협소설의 주인공들에게서 약간의 편협함과 자기중심적 사고방식을 엿봐서리...

  • 작성자 03.10.05 21:32

    오옷, 자하님! 오래간만입니다~ 요즘은 왜 딴지사커 맞춤법 안 올려주시는 겁니까?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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