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안부를 전합니다.
빠른 세월,
삶의 향기로움 속에
우린 또 이렇게 새로운 달
11월과 함께 마주하며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보내고
맞아들이는 것은
어찌 보면
아쉬운 마음과 설렘으로
시작됨이기도 합니다.
우리 곁을 영원히 떠난
파란만장했던 지난 시월은
우리에겐 결코
헛되지 않은 시간으로
인생 한 페이지에
값지고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
아름답게 간직되어 있을 것입니다.
11월도
우리 인생에서
살아 숨 쉬고 있는
거대한 희망을 꿈꾸면서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지혜로 삶의 선택으로
버릴 것은 버리고
지울 것은 지워서
소중한 공간으로 만들어
언제나 외롭지 않고
기분 좋은 향기로운 날과
사랑 많이 받는 날로 가득하여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ㅡ박서연 수필 작가
님들!
가을 단풍이 절정에 이르는
아름다운 11월입니다.
짧지만 아름다운 이 가을!!!
한 장의 사진처럼
예쁜추억으로
가슴 깊숙히 담으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에 유의하시면서
11월은 더 즐겁고 더 멋진
날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만추의 정취를 맛보며
기쁜 하루 되시길ᆢ☕🎶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좋은 글과 멋진 이미지가
하루를 즐겁게 하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