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rtbreaker.

[will you be there]

하트브레이커.mp3

내가너에대해 꿈꾸는 일을 그만두리라곤 한 번도 생각해 본 일이 없어

너 없이 지내게 될 것도

하지만 모두들 내게 그리 말했지, 너에 대해 관심을 끄라고

이젠 너 없이 지내라고

난 이제 떠나버릴 방법을 찾겠어, 너 없이도 살 수 있도록 시작해 보겠어

그리고 너에 관해 얘기하는 일도 그만두겠어

그러면 그녀는 뭐라 말할까?

그녀는 내가 바로 그녀를 버린 남자라 하겠지

[Rap]

더는 못 참겠어, 하

사랑이라 생각했지, 하지만 희롱일 뿐이었어, 하

감정을 추스르는 중이야 마음이 너무 아프거든 (그래 맞아)

낯선 이를 대할 때 조심해

사람을 변화시킬 수는 없으니 말야, 그래

네 가슴앓이도 나을 거야 그리고 알게 되겠지

펩시 때문에 입은 상처는 낫지 않는다는 건 다 아는 사실이야

너는 남의 마음을 함부로 가지고 놀지, 그녀는 대단한 선수야

그런 여자를 본 적이 없다고 설명할 필요는 없지

그 녀를, 난 더이상 감당못 하겟어

그녀가 사랑을 가지고 장난치는 사람이란 걸 알았어야 해

그 녀를, 난 더이상 감당못 하겟어

그녀의 본모습을 꿰뚫어봤어야 해 그녀는 마음을 아프게 하는 사람이지

그 녀를, 난 더이상 감당못 하겟어 

그것이 결국 날 상심시키리란 걸 알았어야 하는데

그 녀를, 난 더이상 감당못 하겟어 

그녀의 본모습을 꿰뚫어봤어야 해 그녀는 마음을 아프게 하는 사람이지

출처:가사방1번

이노래 너무 좋구요 알게된건 최근이지만 넘 좋아요 예~~~~

이것도 다이애나에게 하는걸까요???? ㅋㅋ아닌가?

[0329]

다이애나얘긴 어디까지나 팬분들의 유추일뿐 사실은 아니예요,,,ㅋ

[spar-K.O.P-assion]

펩시 때문에 입은 상처는...>>> 마이클이 화상사고를 당한 게 84년이었죠. 다이애나가 노르웨이 선박왕과 교제 시작한 것도 84년이죠. 빅토리 투어에서 엘비스 프레슬리의 명곡 Heartbreak Hotel을 편곡해 부른 것 역시 84년의 일이었죠. 저로선 후이짓이나 플라이 어웨이같은 노래보다 더 느낌이 와닿네요. Heartbreaker란 제목이 그냥 지어진 건 아니겠고...

[spar-K.O.P-assion]

뉴욕님이 과거 설명하신 프로필에 보면 그룹 이글스도 좋아한다고 나왔던데, 이글스 역시 <Hotel California>란 명곡이 있습니다. 마이클에게 있어 Hotel이란, 마음이 머무르는 공간을 의미했죠. 이성관도 자신을 쉼터처럼 편안히....아늑하게 감쌀 여성을 찾곤.. 빌리진 뮤비에서도 후이짓에서도 Hotel이라는 단어가 등장하고, 과거 스무드 퍼포먼스 초반에도 흰 커튼에 그 말이 네온사인처럼 비추던 게 생각나네요. 가끔 BoW 뮤비처럼 '그들만의 영역'을 가리킬 때도 있지만....

[한잔의 여유]

공감가는 견해네요.^^
마이클 어린시절 인터뷰를 보면요.
투어중 가장 즐거운 일은,,이런 비슷한 질문에 답하길,, 호텔방에서 룸써비스시키는 거라고 했던 말이 기억나네요. 호텔은 말씀대로,,편안하게 자신이 기대고 아늑하게 쉴 수 있는 이성관,,즉 다이애나 로스에 가깝지 않나 싶어요.

[잭슨별~☆]

마이클의 여성관은 아주 이성적이면서도 강하고 현명하면서도 지적인 여성인거 같아요..다이애나로스는 모든걸 갖춘 분이었죠...다만 두분의 나이가 너무나 많은 차이가 났죠,,그당시 미국에서도 파격적인..다이애나로스도 마이클 감정을 모르진 않았을꺼 같아요..저 노래가 다이애나로스에 대한 감정의 노래라면..사랑을 깨고 다른사람과 교제하게 된 다이애나로스에 대한 애증이 극에 달했을때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팬이니까 그냥 마이클의 입장이 되어 이렇게 추측하는거지만..사실이라면 정말 안타깝습니다..만약 마이클의 부인이 다이애나로스가 되었다면 마이클의 인생도 달라졌겠죠..

[휼휼휼]

이 노래 인빈서블 앨범에 있는 노래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다이애나 로스가 아니라 리사마리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