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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대지로 주소 이전 한 이명박의 위장전입 | ||
신출귀몰한 놀라운 위장전입 기술 기가 막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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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석구 변호사, saveuskorea@naver.ne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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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에덴동산에 사는 아담과 이브에게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명령했다. 그러나 이브가 뱀의 유혹에 빠져 선악과를 따먹었다. 아담도 이브의 유혹으로 선악과를 따먹었는데 하나님이 아담과 이브에게 왜 선악과를 따먹었느냐고 책임을 추궁했다. 아담과 이브는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이브는 뱀에게, 아담은 이브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변명을 했기 때문에 에덴동산에서 추방되었다. 그 때문에 인간의 원죄는 변명이라고 지적된다. 이명박은 위장 주소이전에 거짓말로 변명을 하다가 탄로가 났다. 위장전입을 폭로한 김혁규 전 경남지사를 고소한다던 소리는 온데 간데 없어지고, 애들 교육 때문에 주소이전을 했다고 죄송하다고 사죄했다. 그런데 위장전입한 곳 가운데 집도 없는 나대지로 주소지를 위장 전입했다니 그의 신출귀몰한 위장전입 기술이 놀랍다. 자녀의 교육을 위해서라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집도 없는 나대지에다가 주소지를 위장 전입하는 이명박의 사기적인 수법은 기네스 북에나 오늘 놀라운 기만술이다. 문제는 그가 잘못을 솔직히 시인하는 자리에서 거짓말이 나왔는데 더욱 충격적이다. 사죄를 하는 자리에서 또 다른 거짓말을 한다는 것은 집도 절도 없는 곳에 주소지를 이전하는 그의 신출귀몰한 사기를 다시 보는 것 같다. 이명박 서울 전 시장의 딸 주연(36), 승연(34), 수연(32)은 나이로 보면 1978년, 80년, 82년에 서울 중구 예장동 리라 초등학교에 입학하였고, 자녀들이 입학하기 전에 서울 중구 남산동(77년 11월), 필동(79년 11월), 예장동(81년 12월)에 위장 전입하였다. 리라초등학교 권응팔 교장은 “자가용 등교를 막기 위해 학교 내부적으로 중구 거주 학생에게 입학 1순위, 학교버스가 다니는 지역 아이에게 2순위를 줬다”고 하나 리라 초등학교 박 경우 교감은 “1965년 학교 설립이후 중구에 산다고 해서 입학생 선발에 우선순위를 배정한 적이 없다”, 경기초교 정구혁 교감도 “서울에 사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추첨해 입학생을 결정한다”며 “이 학교로 부임한 1979년 이후 서대문구에 산다고 해서 가점을 준 적은 없다”고 설명했다. 자녀교육을 위해 위장전입을 한 자체가 잘못이다. 서로 엇갈린 증언 때문에 어느 것이 사실인지 모르나 어딘가 수상하다. 적어도 집도 없는 나대지에 주소지를 위장 전입한 것은 너무나 기가 막히는 사기가 아닌가? 목적을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불법을 저지르는 자는 지도자가 될 자격이 없다. 그런 자가 대통령이 되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불법을 저지르고 파렴치한 범죄자를 비호할 것이기 때문이다. 나부터 철저히 검증하라고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주장하는데 이명박은 철저한 검증을 세상이 나를 죽이려고 미쳤다고 검증세력을 왜 미치광이로 매도하는가? 교회조찬모임에서 "고대후배 김성호가 나를 밀기로 했다"고 공공연히 자랑해온 이명박. 그가 잦은 고소 고발을 한 것은 검찰이 이명박을 밀기 때문이 아닐까? 강재섭과 그의 후원회장 사무실이 압수수색이 되고 사법처리가 검토되는 시기에 발표된 강재섭의 걸레같은 중재안이나 한나라당 경선위와 검증위 인선이 이명박을 공공연히 지지하는 김진홍 뉴라이트와 친 뉴라이트계 인사로 구성된 것은 사법처리와 빅딜로 거래된 것이 아닐까? 하나님을 믿는다는 이명박 장로에게 묻겠다. 예수가 노무현정권의 법무부장관의 도움을 받아 대통령이 되라고 하던가? 예수가 집도 없는 곳에 위장으로 주소지를 이전하라고 하던가? 사탄의 유혹을 물리친 예수와는 달리 사탄의 유혹에 빠져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이명박이 과연 하나님을 믿는 교회장로인지 의심스럽다. 목적을 위해 수단 방법을 안가리고 심지어 집도 없는 나대지까지 주소지를 위장 전임하는 이명박의 사기수법은 하나님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서석구. 변호사. 미래포럼 상임대표. | ||
(인터넷신문의 선두주자 뉴스타운 Newstown / 메디팜뉴스 Medipharmnews) | ||
2007-06-19 오전 10:18:23 www.NewsTow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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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자가 대통령이 될려고 미쳐 날뛰고 이~~~~~~따!!
빨리 사퇴하여야 한나라당이 대선에서 이깁니다...
언제쯤 내려오려나~~~
"줄푸세 알지" 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