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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어깨쭉찌가 시냇물 흐르듯 아프며 어깨가 계곡이 페인것처럼 몸이칙칙하지만 약속이라도 한듯 인도에 아침이 밝아온다.
어지께 밤에 뻐쓰에 시달린 오른쪽 팔이 둔탄한 미돌에 머그빡이 연약한 사람팔에 크~~푸 하며 자고. 자빠지며 베개 인줄
알고 아주 편하게 기대어 너는 내운명이야 하면서 밀림속을 혜매다 나온 피곤한 사람처럼 주무신 강력한 매력이 보이면서
빼따꾸가 뿌사지는 느낌처럼 무겁다고 어깨을 들썩어 보지만 다시 자빠지고 원메 나 죽것다고 신호을 보내지만
美돌 이는 아는지 모르는지 살 떨림으로 다시 보내지만 몸뚱아리 전원이 꺼진상태다.. 수신거부..에고..에고..
밀가루 반죽처럼 흐느적한 몸을. 새로운 강자라도 된것처럼 소금에 절인 파김치처럼 분산시켜 고단하게 맹그러불고
화살을 들고 동추을 잡으로 온것처럼 낭창 낭창한 화살줄을 이빠이 땡겨 손끝을 노아버릴것같은 모습처럼 억세게 주무신다.
매번 마즌 아침이지만 오늘 아침은 떠난다는 아쉬움 때문인지 허벌라게 그리움 으로 뒤석인 찬기운 그늘진 햇빛이다
벌써 열를 이란 인도에 강하게 타오르던 순레도 태양에 열기가 차츰 바닷속 깊이 퐁당 빠져 버린것처럼 황홀하게
바다을 붉게 물들인것처럼 마음속 깊고 지프게 물들이고 추억이 되어버릴것같은 10일간에 인도배냥 여행을
머리통 속에서 차근근차근 디적거리기도 해보면서 오늘 떠난다는 그리움과 아쉬움이 벌써부터 가슴팍에 자리잡은다.
오늘은 누구에게 사기을 당할것인가 .그 식당에서 아침일찌그니 배달온 빵으로 속을 채우고 오늘 일정을 기다린다
구듭미나트로거처서 연꽃 처럼 생긴 비하르사원으로가 박물관 구경하고 쇼핑 하다 저녁밥먹고 델리공항으로
대충 이정도 오늘인도에 일정으로 마무리짖고 뱅기타고 짝잃은 소라껍질 딩글고 있은 바다가 보인 천국으로 나는 간다.
오늘도 바삐움직여야 두루두루 감상도 하며 호텔입구에 먼저내려와 시내도 살펴보고 어제밤 그라고도 소란스러운
동네가 조용하다 어찌 밤만되면 이곳 사람들은 설쳐데는지 나팔도 불고 밤에 말타고 함 폴로간 신랑은 밤새 안녕하셨은지.
신부집가서 우인들에게 쪼박되어가지고 디지게 맞지는 안았은지 그날밤 신랑도 보고싶고 모두가 보고자픈 마음으로.출발.
뻐쓰가 아침부터 애간장을 녹이고 살짝 나사가 풀린 사람처럼 헤헤 거리며 호텔앞으로 슬그머니 차가슨다 .기사양반 에게.
왜 인자왔냐고 뎀빌수도 없고 오늘이 끝난 날잉께 서로 신경 앞세우지말고 첨 맹키로 속 상허지 않게 끔 해주고 대그빡
굴리지말고라 우리동지들 차에 안그자 말자 잠들지 안것끔 봄날에 미풍처럼 해주면 공항가서 시님하고 대장님이 아요 팁줄지.
구뜹미나르일대을 돌아보며 혼자돌아다니신 고사리님 이리와봇씨요 하며 사진도 찍어보고 워메 인자사 고사리님이
눈에 보이요야.조.가 틀리다봉께.. 여행이란 동행이 즐거워야한다 같이 챙기고 따둑거리며.. 외로운 여행이되면 밸놈에 생각도
듬시롱 잡친다.귀을 통해 마음으로부터 진정한 여행에 향기가 몸곁으로 다가와야 즐겁고 행복한 여행의 나날이 된다.
오늘부터 가찹게 자주 붇터 다님시롱 친하게 지내게라 그래도 긍께 우리만에 외로움을 알아쁘렀응께라.생기있게 다닙씨다.
연꽃처럼 피아나는 바하이사원 실내에서 사진찍지말라고 하지만 씨득씨득 말도 안듣고 몰래 찍응께 스릴 넘치며 재미도나고
한장더 찍을라고 항께 달새성이 하지말라고 하든만 자기는 더 들이대며 슬금슬금 찍어 대면서 무지하게 속 글거불면서
만나면 포근하고 편안하게 느낌이 오든만 시간이 흘러갈수록 변질되가고 있쏘 어디서 주서갔고온 새끼 취급해불구만이라.
모놀에 여인.. 웃음이 번지는 장밋빛 얼굴 때론 섹씨하게 때론 청순하게 그리고 대강 철저하게 화장도 이쁘게하고
잠자리가 편안했은지 얼굴도 뽀샤샤 함시롱. 아침동이 틀무렵 이슬맻힌 싱그러움처럼 피어나는 꽃처럼 고요해불며
예술로 빛난 물들인 분홍색 다이야몬드 보석처럼.. 조용한 산사에 소복소복 내린 눈처럼 희고 하얀 모놀에 25 여인네
얼굴들이.. 모닝커피에 질좋은 향기처럼 인도에 수많은 사람들에 눈동자을 집중시키며 절색 미모을 자랑하면서 우린지나가요.
이저저리 잘도 띠댕기면서 구경은 하지만 오늘따라 찐하게 뿌린 여인에 향기가 몰악스럽게 나먼서 사진을 팍팍 찍게 맹글고
시간도 빨리가고 가뭄철 논바닥 갈라지는것처럼 마음도 콩닥 콩닥 거리며 여행이 조아라 아니 모놀 사람들이 넘조아 브러..
오늘따라 무척이나 뽀짝거리며 카메라 앞에 자주나타나신 두분이 누구시드라..어라 .모르것는디 뉘시요.함서 촐랑데보고
고목나무 틈 새다구로 웬 한마니 꽃이 만발하고 카~~처다본 눈동자가 예사분들이 아니요 통신댁하고 안다 댁 이덩가
막걸리에 쪼각찌 들고다닌 주막집 아낙은 아닌것갔고 ..요욤한 자태가 맻넘 자빨씰 오..내~~사랑~싸~랑 누가 글했나.
다원의 여린 새싹에서 깊고 은은한 향기가 도도하게 퍼지는 향기처럼.조코..콰~~당 이라고 글빨날리면 쓰러진디.
오후에도 두패로 갈라진다 학구파 공부허로 박물관으로가고 쑈핑파 시장으로 장구경 쑈을하라.쏘~우. 근디 고민이로다
어디로갈까 바라나시 밤처럼 선택 잘못하면 큰탈난다.수류탄 등에지고 다닌 꼴이댕개, 그려. 신. 이 정해준디로 가는것이여
손바닥에 춤을 택받터서 오른손 으로 탁 칭께 어라 박물관쪽으로 팅겨가네 그랴 학구파 따라서 가는것이여 응 분위기 얼씨구
신이시여 내가 그로코롬 영특하게 보이요 공부못해라 학조 다닐때 맨 뒷줄에 밧줄타고 타잔노리 하다 아부지한태 디지게 어더
터짐시롱 야.써글놈아 이 애비는 찌깐 골 에서 한소리하고 산디 니 는 전장터 끌러간 포로처럼 심 달가지가 없냐..내 아들아 .
오메 먼 건물이 이라고도 크다냐 봐도 봐도 한정이 없구만 신이시여 불쌍한놈 시험들게 하시나이까 선심 쓸빠에 잘좀
갤차주지 청개천 시장 체질인 사람한티 공부하라하니 대글빡만 아프고 두둥아리는 지속적으로 벌러지고 복잡한 감성이
뒤엉켜 분심롱 가혹한 형벌을 주시나이까 이구석 저구석 살펴보지만 보물밑에 써진 글짜가 @#$$%%^^ 이라고 써진디
알어묵도 못하고 밥살 떨어진 지름끼 팍 빠지고 다리심 풀리고 어지렁께 시님..땡님아 먼저 나간다.
박물관 옆 주차된 뻐쓰로가서 기사양반 쇼핑팀 어디다 퍼주고 와써 무슨말이지.. 이뿌지도 못한 대갈통만 좌.우로 흔들고
땅뿌닥에다 손꾸락으로 시장 지도 그리면서 이리저리 요리조리 빙글 뱅글 돌아서 가다보면 어짜고 구시렁거리며 갈쳐준다
땅이뚜러지게 쳐다봄셔 고개 끄덕거렷지만 목 빼 만 아프고 한개도 모르것다 인도에서 산 너나알제 이 븅신 잘좀개차주지.
백화점이라하기에는 쪼깐작고 그냥 점빵 정도. 촛대하나살려고 물어본께 팔색조님이 비싸다고 사지말랑께 그냥놔두고
델리에 시장바닥을 누비며 이것 저것도 삼셔 포비님이 흥정 잘해서 스카프도 맺장사고 하나둘씩 키지는 네온싸인 불빛이
밤거리을 환하게 해주며 붙텃다 하면 떨어지지 않은 인도에 동냥 한 여인 자꾸줄줄 따라다니며 귀잖아 죽것은디
기름기 짝빠진 뱃살 보여주며 나도 배고파서 죽것쏘 긍께 왠마니 성가스럽게 하씨요.그러자 캡틴큐 처럼 생긴 여인이
가까이 오든만 동정어린 눈빛으로 내손을 잡고 자기가 동냥한돈 건네주며 마니사서 쳐묵고 굶주림 달래라고 한것처럼.
아니 이건 또머시당가 그라고도 짠하게 보였단말인지 아이고 대글빡 뽀샤져. 어짜든 맘이 불편해 10루피 언거서 주기도 하며
백화점 건너편 건물에서 차가올때까지 모타서 사가지고온 물건 비싸게 산니 싸게 산니 하면서 사람보면서 물건값 받은가
이 오살놈들 징해불구마잉 똑 같은 스카프 가. 산 사람마다 값씨 틀리니 달아 질때로 달구아 졌구만
오메 바가지 써부럿내 어째야 쓰그냐 싸 게산 사람은 입가에 흐뭇한 미소가 비싸게 산사람은 빛바랜 사흘굶은 셔미 상차럼.
차츰 어두움이 빛에 속도처럼 빨리도 다가오고 남은시간 계속 행복하게 지내고 이번 모놀여행에 인도에 마지막 밥을 무그로
가든식당으로 간다..쾌나 난리 판굿을 해논것처럼 불빛도 화려하고 뷔페식당 치곤 아조 정서적인 모양새가 기운이 넘치고
다국적 인간들이 모두모여서 밥먹는 모습이 쪼깐씩 다른모습이지만 인도 하늘아래에서 먹은다는것은 비슷하다.
식당앞에길이 매우 혼잡스럽고 위험하다 차에 온도와 밖에 온도가 급격하게 차이가 난다 야외 뷔페식당 의자에 안그자말자
추위가 살 을 떨리게 하고 춥다고 옷가지로간다고 따로라한디 앗따 미쳐불것구만 이라도 저라도 못하고 속에서 부굴부굴
아주추운 겨울날 산골 둠봉에서 수증기 올라간것처럼 머리까지 끌어오르지만 혈압을 억제하면서 따라도 가보고 .
축복 과 행복에 감싸인 애기..주.님옆에있은 애기 엄마가 동생이요 영판 비슷하요 초대받아서 온것처럼 기분이 활활.
기쁘고 행복하게 먹고 나온디 귀족에 아들인가 호화로운 잔치가 한바탕 벌어진다 인도 길거리에서 본 애기들은 리얼하기가
끝이 없더니만 천지차이을 느끼며 귀족과 천민에 모습이 하늘과 땅 처럼 느껴기도 하며 타고난 팔자도 무지하게 중요함을
이대목에서 느끼며. 인도의 시대흐름을 현실로 보면서 오늘밤 저 귀족에 아들에게 건강과 희망을 마음속으로 전달 할뿐이다.
저녁을 맛나게 잡슈고. 먹다가 이빨사이에낀 고깃덩어리을 이빨판 나무로 쓔서 골루고 흐비며 이빨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먹고 산다는 의미을 가슴속에 부여안으며 오늘저녁밥 매우조아 부러써 고기육질이 시방 잡은것처럼 목이 메이게 맛나고.
인도에서 세삼 네삼 느낌이 가난싫어. 부자 매우조아. 럭비공처럼 어디로 틸지모른 인도 귀족과 천민에 삶에 애환 보고
느끼며 차츰 인도에 밤이 지퍼가고 우린 이밤을 피해 공항으로 가야한다 인도에 밤하늘이 유독스럽게 빤짝이는 별들도
친구가 되어 놀아보자고 발목을 잡고 옷깃을 여미지만 우린 인도에 밤.별.탁탁한공기.모든것을 추억으로 간직하며 공항으로
뱅기에 몸을 싫고 나니 긴장이 풀러서 인지 몸이 노곤하게 푸러진다 모두들 조용하게 자리잡고 모다들 고개을 우.좌측 으로
자빨씬다 피곤함이 몰러 오는것일까 조간 더있다올걸 아쉬움 때문인가 .비행기가 하늘높이 심차게 떠오른다.
사랑하는 사람을 두손으로 꼭잡고 혜여짐이 아쉬어 다시만날것을 새끼 손꾸락걸며 약속하며 델리공항에서의 첫 이별 연습을
한다. 샨티님 잘사씨요. 오늘 애쓰신 기사양반 도 잘있고라 근데 팁을 쪼깐준다고 그란가 약간에 찡찡함이 오뉴월 가뭄탄 얼굴
처럼보이며 우린 가요. 오기는온다마는 언제올지 모를 인도야 잘있거라 많은 추억을 머글빡에 담고 간다 숨막히던 공기도
웅장하고 삭막했던 인도에 모습도 가슴속에느끼며 인도을 사랑할수밖에 없은 이유 첫날밤 브레이크 터진것처럼 무한질주
우릴 놀라게했던 첫날밤에 신고식 영혼토록 추억이.여자는 몸짖으로울고 입술로 많은 애기을 한것처럼 끝이없쓸 이야기들.
집떠나 12일 동안 얼마나 잘보냈은지 얼마나 많이 긴장도 하며 뛰고 또 띠며 웃고 즐겼는지 너무나 행복한 추억거리도 많고
평온한 기분도 느끼며 인도에 자연 스러운 모습에 도취도 해보며 삶에 자연스러운 흐름도 느껴보며 낭만과 즐거움을.
흘러가는 그대로을 눈으로 보고 느끼며 흐름을 따라가는 방법도 배우고 우리에 열정이 다할때까지 한도 끝도 없이
이어지는 이야기속에 코 끝도 찡해서 봄셔 잔잔한 웃음을 짖게하고 희미한 기억들. 푸르른 봄이 또 오듯이 앙코르 인도여..!!
풍선처럼 들떳던 인도답사 고향산천 가긴간다만 정들었던 님들고 이별 연습도 많이 했지만 정녕. 이별하고 떠나가면
만날땐 행복하지만 혜여짐이 더 어려운것을. 인생..만나고 혜여지고 억장도 무너지며 그러면서 성숙해지는 것일까
인간이 알마나 나약한 존재 라는것을 떨어진 낙옆도 슬퍼하거늘 ..뱅기 유리창에 비친 햇살이 무척이나 따사롭다.
세계속에 모놀 .맛깔스러운 인도 배냥여행..
모놀이 아니였쓰면 이런 즐거운 인생에 끝없은 여정이 있쓰라
사랑하는 인도 모놀가족님들..사랑을 품고 관심도 갖고 완도 앞 바다처럼 잔잔하고 푸른 따스함으로 함께하는
그럼 모놀 가족이 세상에서 가장아름다운 좋은 신선한 질조는 모놀에 가족입니다.다씨 만날 그날까지 건강하세요.
글빨 약한 여행후기 읽어주신 가족님들 감사드리며 몇번 절필 할까도 망설이기도 하며 기억을 되찻아 끝까지 마무리 후기
쓰게끔 꼬리말 달아주신 님들 .나는 신께 부탁했다 .꼬리글 달아주신 울 님들. 바다처럼 푸르고 영원토록 행복해 주시라고
66차 모놀 인도답사 모놀이 함께 하는 좌충우돌 9일간에 신나는 인도여행
대장님 법명스님 조직델고 다니라 애 많이 쓰셨씁니다.
pony. 아낙수문. 장인아. 팔색조. 다혜모친. 찬미. 반딧불이. 칠공주. 밥줘. 행복통신. 인덕원참새. 안다. 단지.
새꼴. 은사시나무. 덜깬주님. 레오. 들바람. 맵시. 고운. 나눔. 포비. 똥구랑땡. 엿장수아지매. 美돌. 고사리. 청한.
달새. 남해대교. 머식이. 웃는돌. 저음..님 .. 모두들 수고 하셨씁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향림사 부처님에 자비로움이 잘보살펴 주시길 두손합장하고 기도드리며.
관셈보살..여기까지 끝..
덤으로다.. 운명에 일조 두사람.마지막날..막판에 사진기에 많이 담긴 안다댁과 통신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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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허걱! 따끈따끈한 자료네요.. 일단 1번으로 꼬릿글 달아 놓고 점심시간에 읽어야쥐~~~~ 답사 때 뵙겠습니다.
정녕 이것이 인도 마지막 편이라요? 아~ 나는 차라리 눈을 감아버리겠소.
gksrkgktudy? 저는 잠시 눈치 보면서 들어 왔는디...... 답사 때 뵈요(아직 멀었나??)
인도 후기 완결편 잘 보았습니다. 오동추님이 계셔서 더욱 풍성했던 인도 베낭 여행 !!! 후기로 더욱 풍요로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놀 대문호이신 동추성님~~ 짜릿한 인도기행 후기완결편에 ~~행복님과 말미를 장식한것을~~무한한 가문의영광으로 생각하는 바이요.....(캄솨)~~~이제 무슨낙으로 살까나!!!~~~~~
난 절대로 못 열어!!!!!
뭉근한 마음으로 뜸 들이며 아껴가며 읽어낸 동추님의 후기가 오늘로 진정 막을 내린단 말입니까? 님은 연필을 놓았다지만 우리는 절대로 연필 귀경도 못했습니다. 후마윤묘도 안 댕겨왔그만 무신 연필을 놓습니까? 빠꾸해서 제대로 된 후기가 나올 때까지 동추양반의 후기는 쭈~욱 달려야 합니다. 봄바람날라고 허겁지겁 대충 쓴 게 확 표시가 나는 걸 감출 수 없으니 명품이 나올 때까지 쭈~욱 쏟으시요. 봄바람은 거제에서 맘껏 쐬어줄 테니깐드루...^^
고생하셨습니다. 동추님 덕분으로 즐거운 여행 한번 더 했습니다. 복 많이 받으시오.
청한님 올만 입니다. 잘 지내시져
동추거사...고생 정말로 많이 하셨쇼이~!! 내가 동추거사하믄 쫓겨나는디..ㅎㅎㅎ 성님 이해해주셔..성님의 글빨에 지 푹~빠져서 헤매이고 있스모니다.....
아쉽당.. 마지막날은 동추 오바랑 기억이 바래서인지.. 설렁설렁 넘어가부렸네.. 우리방에 미돌이 샤워하는데 들어와서 간떨어지게 한것도 없꼬..ㅋㅋ 오라방.. 거제서 봅시당...... 그떄 내가 팔이며 어깨며 팍팍 주물러 줄테니깐....... 장난친다고 자는척했었는데.. 진짜로 잠이 들어 부렀어요.....ㅋㅋㅋ
참 긴 추억 같았는데 아쉽구 뭔가 좀 허전하겠고 빨리 다 보여 주긴 싫었을 것 같았는데 다 쓰고나면 허무한 ... 한잔 때려야 좋겠는데.. 다음주에 보세나.
바하이사원 실내에서 사진찍지말라고 하지만 씨득씨득 말도 안듣고 몰래 찍응께 스릴 넘치며 재미도나고 한장더 찍을라고 항께 달새성이 하지말라고 하든만 자기는 더 들이대며 슬금슬금 찍어 대면서 무지하게 속 글거불면서 만나면 포근하고 편안하게 느낌이 오든만 시간이 흘러갈수록 변질되가고 있쏘 어디서 주서갔고온 새끼 취급해불구만이라. ................오늘의 실감나는 문장으로 ..도장 쾅~
즐감
마지막까지 참 행복했어요...^^*
은사시는 인도도 못간 비인도 인사시인데 이렇게 낑가주시다니요 감읍할 따름이옵니다. 여행이 우리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은 사람이라고들 하지요^^ 그말에 깊이 동감한답니다 언제고 함께할 그날이 있으리라 믿으며 저도 덩달아 인도눈팅투어 행복하였습니다
세상에나~~끝까지 분투하신 동추님....대단 하십니다~~동추님의 샘솟는 그 저력은 어디서 나오는걸까요?..수다쟁이가 바로 당신, 오동추님입니다...후기 쓰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두고두고 못본것 다 훑어 볼께요..^^
두분 멋진 사진 올리셨네요.^^ 저도 바하이 사원에서 찍지 말라고 하는데도 악착같이 찍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