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산삼을 알아보자.
산양산삼이란
산삼의 종자를 채취하여, 국내의 임야에 씨를 뿌려 자연 그대로 재배시키는 산삼(山蔘)입니다.
형태와 효능면에서 산삼과 매우 흡사하기 때문에 인기가 높은 약초지요.
모든 인삼(산삼)과 식물에는 공통적으로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는데, 바로 이 사포닌이 산삼의 약효를 담당하는 성분입니다.
원기를 보하며, 폐를 튼튼하게 하여 심장을 편안하게 해준다는 것이 중국 옛 의학서인 신농초본경에서도 저서되어 있으며
그 외에 옛날 수십본의 의학서적에서도 산삼에 대한 효능이 자세히 저서되어 있습니다.
예로부터 약초의 왕[神草]라 불리우며 귀하게 대접받아온 산삼은,
오늘날 산양산삼으로써 우리 곁에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인공적으로 재배하지 않고 순수 자연에 의해 길러지기 때문에 약효면에서는 따라올 약초가 없을 정도로
뛰어나지요.
이러한 산양산삼은 재배환경에 따라 품질 차이가 극명하게 차이가 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강원도 청정지역의 고지대에서 자란 산삼을 최고의 산양산삼으로 꼽고 있습니다.
삼삼삼의 산양산삼은 강원도의 맑은 공기와, 산삼이 자라기에 최고의 일조량을 제공해주는 혼효림(混淆林) 밑의
산삼의 영양분을 담당하는 부엽토에서 자라난 산양산삼만을 고집합니다.
비료와 농약을 쓰지 않고 자연에 의해 길러내기 때문에 생존률이 10%도 되지 않아,
산삼 못지 않은 귀한 삼(蔘)으로 알려져 있지요.
이렇게 귀한 산삼을 구매하실때엔, 꼭 삼삼삼에서 그 품질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