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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카이나 코리아
 
 
 
카페 게시글
▶통합 자유 게시판◀ 스크랩 돼지고기의 효능
KESLL 추천 0 조회 224 12.02.21 01:43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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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21 07:06

    첫댓글 저도 한근 사다가 고추장 양념해서 제육볶음하고 반토막은 탕수육을 해서 먹었습니다.

  • 12.02.21 16:47

    요리경연대회에서 입상하신 들꽃님이 만든 탕수육은 참 맛있겟습니다..^^

  • 12.02.22 11:31

    아뇨 캘거리에서만 3등일뿐, 알버타주에서는 경연에 참가도 못했답니다.

  • 12.02.22 22:14

    캘거리에서만 3등이라도 우수한겁니다.

  • 12.02.23 13:49

    부끄럽습니다...ㅎㅎ

  • 12.02.21 14:01

    헛,,,율법에서 금한것을 권하시다니,,^^

    보고 있으니 방금전 식사했는데도 배가 고픕니다~ 잘보고갑니다.

  • 12.02.21 16:46

    그렇지요 저는 코셔가 생각났습니다.^^

  • 12.02.21 14:16

    맛있게 보입니다. 안먹고는 못배기는 냄새까지 나는것 같습니다.

  • 12.02.21 14:51

    쇠고기보다는 돼지고기나 닭고기가 낫다는 얘기를 여러 번 들었습니다..수육도 좋고 보쌈도 좋습니다.
    소의 사료에 항생물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국산보다 오히려 수입산이 안전하다고 합니다..맛은 좀 덜하겠지만.

  • 12.02.22 09:23

    저는 어려서는 물론이고, 군대 가서도 돼지고기를 못 먹은 특이한 체질입니다. 햄이나 탕수육은 조금 먹습니다만... [어떤 분은 저더러 유대교 율법 때문이냐고 시비합니다!]

  • 12.02.22 20:05

    느디님님이 안먹는다고 하시니까 저도 한마디 하겠습니다. 저는 원래 부모로부터 돼지고기를 안먹는 집안에서 컸습니다. 술도 안마시는 집안이었지요. 어렸을 때 목사아들인 친구집에 갔다가 돼지고기를 먹고 맛있는 줄을 처음 알았습니다. 그래도 요즘에는 안먹습니다. 위에 오키나와 이야기는 과연 그것이 올바른 연결인지는 의문입니다. 왜냐하면 오키나와는 해양민족이고 생선을 많이 먹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또 오키나와는 일본족이 아니고 한민족이든, 삼별초난때 피난한 고려인들로서 1895년까지 독립국가였다가, 청일전쟁으로 청국의 속국에서 일본에 편입되었기 때문에 일본인들과 다른 유전자들을 갖고 있을 것입니다.

  • 12.02.22 20:12

    유대인들이나 안식교인들이 흔히 주장하는 것은 돼지고기 안에는 기생충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그것들이 내놓는 독성물질들이 고기 안에 남아있어서 그것이 흡수되면 뇌에 안좋다는 주장입니다. 그리하여 유대인들이 두뇌가 우수하다는 근거로 내세웁니다. 그런데 아랍 무슬림도 돼지고기 안먹습니다만 그들이 두뇌가 우수하다는 말은 못듣습니다.

    요는 하나님께 순종하는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율법에 관한한 의식법은 성전시대에 적용되었고 성전이 없어진 지금에는 정결례나 정결음식에 관한 규례는 폐해졌거나 원리만 남았다고 해석하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 12.02.22 22:17

    구수한 냄새가 나기에 와봤습니다. 전 돼지목살로 김찌찌게 한거 좋아하는데요.
    하토브님이 적으신것은 매우 특이 하시네요. 재밋습니다.

  • 12.02.23 17:27

    저는 오늘 오삼 불고기먹었습니다 아는분이랑...ㅎㅎ 대따 맛있습니다 소고기는 기름기없는 사태살로 육계장 끓여먹습니다

  • 12.02.23 20:48

    여기서는 소고기 값이 비싸지 않은데 이따금 저희는 메노나이트 아미쉬 형제단에 가서 소고기를 삽니다. 값은 보통인데 그들은 동물 사료를 주지 않고 믿을만한 사육과 도축을 시행하기 때문이고 맛이 좋습니다. 지금도 마차를 타고 다니는 그들을 붙드는 것은 무엇인가를 생각해보게 합니다.

  • 12.02.23 22:18

    며칠전 하토브님생각하며 아들에게 너 혹시 이민가고싶으면 캐나다로 가라.
    캐나다가 좋다더라. 하니까
    어머니. 미국사람들이 제일 살고싶어하는 곳이 캐나다 래요.
    그래? 난 첨 듣는얘기네....

  • 12.02.24 05:11

    캐나다에 오기 좋던 시기는 1999년까지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그때 이후로 집값은 3-4배 비지니스 값은 2-3배 올라버렸습니다. 그때는 사람들이 주저하였었는데 이제는 알려질만하니까 너무 비싸지고 경쟁력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미국의 집값이 캐나다에 비해 그렇게 싼것을 보고 놀라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여기는 아직도 집값이 오릅니다만 이제 좀 식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여기는 고급 기술직이나 정부공무원직 등은 한인들에게는 거리가 멀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바로 극복되어야 할 문제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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