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ubert - Die Schone Mullerin D.795 (아름다운 물레방앗간의 아가씨)
Francisco Araiza(Tenor),
Irwin Gage(Piano)
DEUTSCHE GRAMMOPHON
1985년 digital recording
Made in GERMANY
프란치스코 아라이자(Francisco Araiza(1950년~))
멕시코 출신의 세계적인 테너 성악가로 오페라와 가곡, 종교음악등 두루 잘 불렀던 리릭 스핀토 테너 명창이다. 국내에서도 내한공연과 마스터클래스을 통해서 잘 알려진 성악가로 전성기 시절 모차르트와 로시니 오페라 명창으로 명성을 얻었다. 성악가이자 멕시코 국립오페라단의 합창지휘자였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일찍부터 성악공부를 시작하여 멕시코국립음악원에서 이르마 곤잘레스와 빈출신의 성악 교육자 에리카 쿠바체크에게 독일 오페라와 가곡을 배웠다. 아라이자는 1970년 멕시코국립오페라극장에서 베토벤의 <피델리오>의 조역으로 데뷔하였다. 1974년 뮌헨 ARD국제음악콩쿠르 성악부문 3위에 입상하였고, 다음 해에 칼수루흐오페라단의 입단하여 그곳에서 에르크 훼바(Erik Werba)와 리차드 홀름(Richard Holm)에게 개인교습을 받았다. 1977년 취리히 오페라단의 종신단원으로 활동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여 모차르트 오페라의 명창으로 이름을 날렸다. 1980년대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며 빈슈타츠오퍼, 로얄오페라하우스, 샌프란시스코 오페라단, 바이로트페스티발, 메트무대등에서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 소프라노 캐서린 배틀을 비롯하여 에디트 그루베로바와 듀엣앨범을 발표하였고, 솔리스트로 멕시코 민요집과 슈베르트의 가곡집, 카를로 마리아 줄리니와 말러의 대지의 노래 앨범등의 앨범들이 유명하다. 특히 1988년 빈슈타츠오퍼에서 궁정가수 칭호를 얻었고, 1991년 모차르트메달을 수상하였다. 2000년대 초반부터 슈튜트가르트국립음악공연예술대학에서 성악과 교수로 재직하였다. 세계 여러 성악콩쿠르의 심사위원과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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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ubert: Die schöne Müllerin, D.795 - 20. Des Baches Wiegenl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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