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품에서 영원한 사랑속에
박완서(엘리사벳)님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합니다.
첫댓글 ***<귀천>*** (천상병)나 하늘로 돌아가리라./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나 하늘로 돌아가리라./노을빛 함께 단 둘이서/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며는,//나 하늘로 돌아가리라./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성나자로 마을의 후원자이셨다고 하네요. 고마우신 분이 주님의 품으로 안식을 누리시길 빕니다.
참 좋으신 주님안에서 영원한 평안을 빕니다..
등단하실 때 다소 늦은 나이에 하셔서 많은 문학도들에게 희망을 주셨던 분, 그리고 늦은 등단 후에 활발하셨던 집필활동, 이 분과 함께 많은 추억이 떠오르네요. 박완서(엘리사벳)님 이제 주님 편에서 편안하소서,
첫댓글 ***<귀천>*** (천상병)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노을빛 함께 단 둘이서/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며는,//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성나자로 마을의 후원자이셨다고 하네요. 고마우신 분이 주님의 품으로 안식을 누리시길 빕니다.
참 좋으신 주님안에서 영원한 평안을 빕니다..
등단하실 때 다소 늦은 나이에 하셔서 많은 문학도들에게 희망을 주셨던 분, 그리고 늦은 등단 후에 활발하셨던 집필활동, 이 분과 함께 많은 추억이 떠오르네요. 박완서(엘리사벳)님 이제 주님 편에서 편안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