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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소백회 우리들이야기 황소개구리는 왜 사라져가나?
SS-Lee 추천 0 조회 592 19.11.17 18:3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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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1.17 19:25

    첫댓글 양미리는 엤날 같지는 않치만 가끔 먹으니 괜찬고 도루묵도 알이 연글기 전에는 맛이 있더군 황소 개구리는 소리를 못 들어도 없어지는 것이
    맡다 생각하내 토종 개구리.붕어.미꾸라지 등 만은 어종이 사라져 가는 것을 두꺼비가 막아주니 두꺼비가 애국을 하는 것이지 인간이 아이를 안낳고
    개와 고양이 를 목욕 시키고 껴안고 빨며 살다가 동물들이 늙으니 밖에다 버려 다람쥐 토끼 쥐 뱀 같은 사랑스러운 동물이 없어 저버리니 ?...

  • 19.11.18 10:43

    쥐,뱀이 사랑스럽다고???

  • 19.11.18 10:24

    풍강의 주장이 정답! 어떤이는 숫두꺼비가 암황소개구리 등에 올라타서 목을 조아 질식사 시켰기 때문이라 하던데 되지도 않은 말이고, 수정이 되지 않기 때문이라는
    말이 맞다고 생각하네. 누구는 말하기를 우리 가물치가 충성심을 발휘해서 황소개구리 올챙이는 물론 성체도 마구 잡아 먹은 결과라고~~ 20여년전에 고령에 금동홍, 남병철,최여성 형님,
    신종국이 등등과 가서 냇가에서 삼겹살에 소주로 기분을 업 시키고 면장갑 끼고 물에 들어가 물풀과 작은 버드나무등이 많이 자라는 가장자리에 손을 넣으면 메기,붕어,황소개구리가 많이 잡혔었지.
    황소개구리 뒷다리만 면도칼로 끊어 구어 먹으면 맛있었고~~ 매운탕에 소주 한잔 더 걸치면~

  • 작성자 19.11.18 11:58

    그건 황소개구리가 아니고 지금은 거의 멸종된 참개구리일세.얼룩무늬가 있는거.
    황소개구리 타고 신이난 두거비와 어망에 미친듯이 들어가는 도루묵이나 글레머 걸 보면 군침삼키는 인간이나 다 마찬가지란 글일세
    재밌게 읽어주니 고맙고 브리프하게 쓰다보니 흠집이 보이네.

  • 19.11.18 12:27

    귀한 답장을 해주시니 감사! 이사람아~ 내가 참개구리와 황소개구리를 구분 못하겠는가?
    황소개구리 뒷다리 맛 있었지~~ 글래머걸 보다 아담한 여자가 나는 더 좋아~~

  • 19.11.19 08:34

    쥐 뱀이 사랑 스럽다는 것은 아니고 사라지는 것이 안 됫다는 거지 ~ ~

  • 19.11.19 09:06

    웃자고 한 소리네~~ 사라지지는 말아야지~~

  • 19.11.19 17:46

    ㅎ ㅎ ㅎ 마찬 가지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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