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미사라 참여 안할수 없어 숙소 근처를 검색해 성당을 찾았습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물어물어 성당으로 혼자걸어갑니다. 도착한 중문성당 작고 아담한 성당입니다. 국악마사로 시작된 미사 너무너무 좋았구...많은 생각을 들게 하는 미사였습니다. (몇년전에 국악미사 하고 4년만에 처음입니다.) 봉헌할때는~~~2012년 하느님께 기억에 남는 은총과. ~~~~2013년에 간절한 기도를 적어 초와 같이하는 봉헌하였습니다. 참 뜻깊은 봉헌의 시간이였습니다. 오늘 미사시간 내내 생각한 대로 살아가기를 바라며 올한해 축복 받는 한해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첫댓글 쌤 제주도 갔어요?
올한해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감사요!!
쌤도...올한내내 건강하고 행복하길...^^
제주도의 겨울은~~이국적인 모습이~~진하던데~~~아름다운 여행 되세요~~^^
감사합니다.
바람이 너무 불어 추워요....
그래도 뜻깊은 새해를 보내구 있습니다.
문득..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여기 모든 회원님들과 제주도에서 피정하면 좋겠다...이국적인 모습 넘 좋아서요.
새해 첫날을 제주도에서?
즐거운 여행 되기를 바래요~^&^
네 감사합니다..^^
부럽네요.... 친구야 제주도 놀러 가자...ㅋㅋㅋ
행복한 시간되고 재미있게 놀다오셈...
새해에도 가정에 하느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길 바라며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
"통마늘"을 위하여 아자~아자~아자~
오~성모마리아님의 미소가 오늘따라 더욱 잔잔해뵈시고 아름다워보여요~~
새해 첫날을 좋은곳에서 미사봉헌을 하셨네요 올 한해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