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청와대 경내를 방문 하였습니다
청와대 관람 신청이 현장 예약으로 바뀌였다
지난 5월 10일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서 청와대가 개방이 되였지만 내부개방은
아직 안되였고 외부개방만 하는데도 지난 5월 31일 까지 관람자 신청자는 659만명을
넘었고 관람자는 57만 4천명을 넘었다,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은 6월 12일부터
하루 관람 인원을 3만9천 명에서 1만 명 많은 4만9천 명으로 확대했다, 지금까지 예약신청은
5월에는 추첨제였으나 6월 12일 부터는 선착순으로 하고, 하루 관람 인원을 3만9천 명에서
1만 명 많은 4만9천 명으로 확대 하였으며 신청을 하면 즉시 청와대 방문 바코드가
휴대폰으로 전송되여서 청와대 입장을 할수가 있었는데 이 것도 폐지되고 현장에서
바로 예약하면 들어갈수가 있다
청와대를 방문하기 위하여 전국에서 구름같이 모였다
지난 5월에 김종성 후배님(18기)이 어렵게 여약하여 6월 16일 10시 30분부터 12시 까지
김종성, 신진섭 후배님(17기)과 같이 다녀왔다, 10시에 경복궁역에 도착하니 관람객들이
넘처나서 도로를 메웠으며 청와대 정문에는 전국에서 모인 관광버스가 인산인해를
이루웠으며 입장할때는 10분 이상 걸렸으며 중간에 새치기 하지말라는 아우성이 넘처났다
현장에서 직원들이 청와대 입장시 인원이 넘처나기에 출입 바코드는 무의미 하고 그냥
입장을 시키면서 단체나 개인의 휴대폰의 바코드를 찍기에 바뿐 모습이였으며 이제는
예약이 필요없고 현장에서 접수를 받기에 누구나 갈수 있기에 가보시기를 권유 한다
청와대(靑瓦臺)의 이모저모
청와대(靑瓦臺.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와대로 1번지)는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이승만 대통령이 집무실과 관저를 이곳(경무대)으로 정하며 70여년만에 윤석열
정부에서 제20대 대통령으로 취임하시며 역대 전 대통령들과 달리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龍山)에서 새로 시작하며 지난 5월 10일, 지난 70여 년 대통령 집무실로 써왔었던
청와대를 국민들에게 돌려주었다, 내가 실제로 방문해보니 너무도 호화롭고 아방궁 같은
느낌이 들었도 모든사람들이 신처럼 떠받들었기에 한번 집권하면 권력을 놓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내 개인생각으로 이번에 윤석열 정부가 청와대를 용산으로 옮긴
것은 대단히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청와대 경호 체계를 보면
오래전에 군 시절에 청와대에 근무했던 후배님의 말에 의하면 대통령 근접경호는 경호실
에서 하고 정문과 청와대 울타리 경비와 대통령이 지방출장시에 외곽경호도 경찰 101
경비단에서 하며, 청와대 2선 외부 경호는 경호실 배속인 33경호단에서 한다고 한다
또한 청와대 외곽은 수방사 1경비단에 한다, 그리고 윤석열 접부에서 청와대 경호실을
경호처로 격하 시켰는데 차이점은 장관급에서 차관급으로 내린 것이다, 과거 경호실은
날아가는 새도 떨어트렸는데 부작용도 많았기에 격하 시킨 것은 대단히 잘한 일이다
실제로 청와대를 돌아보았다
이번에 청와대 개방은 절반의 개방으로 외부만 개방되였고 내부도 철저히 봉쇄되였기에
아쉬움이 많았다, 충북 청주 대청호 주변에 있는 대통령 휴양 시설인 청남대 처럼 직접
대통령 책상과 의자에서 기념사진을 찍을 날도 기대한다, 먼저 입장해서 영빈관과 대통령
집무실은 줄이 너무 길어서 입장하기 위하여는 30분 이상 소요되기에 패스하고 바로 대통령
관저, 침류각, 상춘재, 녹지원, 춘추관을 따라 걸으며 관람을 한 후, 다시 대통령이 실제로
일하는 여민관과 기자회견 장소인 춘추관을 관람하고 청와대 경내 산책로를 따라 침류각
동쪽 언덕을 올라 에돌며 오운정과 석조여래좌상을, 다시 본관으로 내려와 영빈문을 나서
조선 후궁들의 위폐를 모신 칠궁(七宮)을 돌아보며 관람을 마쳤는데 아래 관람 사진들에
설명을 올렸습니다.
추 신 (아름답고 멋진 광경)
오래전부터 만나는 신진섭(17회), 김종성(18회)님들과 2시간정도 관람을 하고
충구회에서 7월 8일 관람후에 회식장소 예정인 종로구 관철동 삼일빌딩 뒤편
명륜진사 갈비집에서 소주 한잔을 했는데 신진섭 후배님이 밥값 계산을 했고
김종성 후배님이 충구회 선배님들 청와대 관람후 만찬에 쓰시라고 덥석 예약금
100,000원을 사장에게 계산하고 영수증을 나에게 내밀었습니다,,,,,
오늘은 일진이 좋은날 이래서 밥도 공짜고 거금 십만원을 받았습니다,
후배님들에게 해준 것도 없는데 정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너무도 기쁜날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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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람 하면서 볼수 있는 풍경들
청와대와 경복궁 주변 지도
정문 입구에 있는 청와대 사랑채로 건물 규모에 위축을 느낀다
청와대 관람 안내도
청와대 정문앞 사랑채 앞에 있는 분수대
분수대에서 본 풍경/ "이제, (청와대는) 국민이 주인이다!" 현수막과 청와대 영빈관
청와대 영빈관은 : 외국 대통령이나 총리 등 국빈 방문시 공연과 만찬 등의
공식행사또는 100명 이상 대규모 회의 등을 진행하던 장소로서 이번에 윤석열
정부는 용산에 영빈관이 없어서 대통령 축하 연회를 신라호텔에서 하였슴
영빈관 뜰에서 본 건너편 대통령 집무실 본관 모습
영빈관 터의 역사를 말해주는 표지석
영빈관에서 본관으로 가는 길의 모습
청와대 본관
대통령은 외국 정상이 왔을때 여기서 집무를 보는 모습을 보였으며
실제로는 춘추관옆 여민관에서 집무를 보았다고 함
청와대 본관의 건물이 화려하고 아름답다
청와대 본관터의 역사를 알려주는 표지석
본관 앞 대정원 / 주말 열린 음악회를 앞두고 무대 설치 중.
열린 음악회 무대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청와대 구 본관(경무대) 터
경무대 터의 역사 / 천하제일 복지라는 표지석
늙지 않는다는 "불노문" 여기를 지나면 늙지 않는다고 한다 ㅎ
청와대 관저 정문(인수문)
청와대 관저 정문(인수문) 로 대통령 살림집인데 규모가 너무 크다
저 넓은 건물이 대통령 살림집이라고 하니 이해가 안된다
대통령 부터 근검절약하는 모습을 보여야 되는데 정 반대의 모습이다
관저 뜨락의 연못
침류각(枕流閣)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103호, 침류각은 경복궁 후원에 연회를 베풀기
위해 지은 건물로 '흐르는 물로 베개로 삼는다'는 뜻에서 침류라 했다.
침류각(枕流閣:베개침, 흐를류, 집각)의 지붕은, 조선 한옥의 아름다움을 극대화
시키는 팔작지붕의 형태였으며, 꺾어진 건물의 형태 때문인지 두 개의 삼각형과
검은 기와, 선과 면이 교차하며, 만들어내는 아름다움은 일찍이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것이었는데, 내리는 햇살과 신록의 아름다움까지 더하여 지니, 한참을
바라보며 선조들의 재능에 감탄을 하여 본다.
침류각(枕流閣) 앞에 조그만 연못은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느낌을 준다
상춘재는 청와대 안에서 외빈 접견 등에 사용되는 전통적인 한옥 건물이다.
비공식회의 장소로 이용되는 상춘재는 청와대 경내에 최초로 건립된 전통
한옥으로서, 주기둥에는 200년 이상 된 춘양목(홍송)을 사용했다.
청와대 녹지원
녹지원(綠地園)은 청와대 경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120여 종의 나무가
있으며 역대 대통령들의 기념식수가 있는 곳이다. 이 곳은 원래 경복궁의 후원
으로 농사를 장려하는 채소밭이 있었고 일제 총독관저가 들어서면서 가축
사육장과 온실 등이 조성되었는데 1968년에 약 1,000여 평의 평지에 잔디를
심어 야외 행사장으로 이용했다.
매년 봄 어린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어버이날, 장애인의 날 등 각종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고 있으며, 1995년 5월 28일에는 인근 주민 약 3,000여 명을
초청하여 KBS 열린 음악회가 개최되기도 했다.
청와대 춘추관
춘추관(春秋館)은 1990년에 완공되었으며, 주위 경관과 잘 어울리도록 맞배지붕에
토기와를 올려 전통적인 우아한 멋을 살린 건물이다. 현재 대통령의 기자회견 장소와
출입기자들의 사무실로 사용되고 있는데 우리 나라 언론사 기자 78명이 상주하는
청와대 프레스센터로서 1층은 기자들이 사용하는 기자실과 담화발표 등을 하는
소회견실로 구성되어 있고, 2층에는 대통령 기자회견과 각종 문화행사 등을 하는
다목적실이 있다.
춘추관 뒤 청와대 경내 산책로
춘추관 뒤 청와대 경내 산책로
춘추관 뒤 청와대 경내 산책로
오운정(五雲亭)
경복궁 후원에 휴식을 위해 지은 정자로 '자연의 풍광이 신선세계와
같다' 고 하여 오색구름을 뜻하는 이름 오운이다.
경주 방형대좌 석조여래좌상(慶州 方形臺座 石造如來坐像)
보물 제1977호 일명 미남불로도 불리는 석조여래좌상은 석굴암 본존상을
계승하여 9세기(신라 때) 조성된 불상으로 본래는 경주에 있었으나 1913년
일제에 의해 남산 총독관저에 옮겨져 놓였다가 1930년대 다시 이곳 으로
옮겨지게 되었다.
경주 방형대좌 석조여래좌상(慶州 方形臺座 石造如來坐像) 보물 제1977호
일명 미남불로도 불리는 석조여래좌상은 석굴암 본존상을 계승하여 9세기
(신라 때) 조성된 불상으로 본래는 경주에 있었으나 1913년 일제에 의해
남산 총독관저에 옮겨져 놓였다가 1930년대 다시 이곳 으로 옮겨지게 되었다.
대통령이 실제로 업무를 보는 장소를 여민관이라고 한다
앞의 건물은 여민관이고 좌측에 비서실이 있으며
우측에 보이는 건물이 경호실이라고 한다
청와대로 들어가는 입구
직원들이 입장객들을 통제하는 모습
춘추관 2층에 있는 기자회견장의 실제모습
춘추관 1층에는 2층에 있는 기자회견장을 그대로 옮겨놓아서 관관객들이 사진촬영 이벤트를 운용 하고 있어서 제가 청와대 대변인으로 청와대 브리핑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재미 있었다
청와대를 같이 견학한 후배님들과 기념촬영
춘추관안에 있는 기념촬영 장소
청와대 옛날 지도
청와대 역사를 소개한 홍보 글
청와대 뒷산인 북악산의 위용은 대단하고 명산이다 앞에 있는 천막은 관광객 휴식장소이고 천막을 걷어내면 헬기장으로 운용된다고 한다
청와대 본관앞에서 방문기념 인증 샷
지금까는 북악산을 올라갈수 있는 코스는 1, 자하문으로, 2, 삼청공원에서 말바위로, 3, 한성대역에서 와룔공원으로 올라가는 코스가 전부였는데 안국역에서 청와대 춘추관에서 청와대로 들어가지 않고 바로 북악산으로 올라갈수가 있다고 하는데 처음 알었다 매주 화요일만 휴관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위에 사진 일부는 인터넷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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