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플랫폼 정부 실현으로 국민 편익 기대’
한국도로교통공단, 디지털 혁신을 위한 특강 개최
- 대통령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이승현 국장 ‘디지털플랫폼 정부와 인공지능을 주제’로 특강
데이터 기반 행정과 디지털 혁신으로 국민이 편리한 서비스를 개발한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27일(수) 공단 본부(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국정과제* ‘모든 데이터가 연결되는 세계 최고의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을 위한 「디지털플랫폼정부와 인공지능」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 국정과제11 : 모든 데이터가 연결되는 ‘디지털 플랫폼’ 위에서 국민, 기업, 정부가 함께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정부
이날 특강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플랫폼데이터혁신국 이승현 국장을 초청해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한국도로교통공단이 교통사고 예방과 더불어 운전면허, 교육 등 교통 분야에서 변화의 주체로 국민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세상을 만들 것 당부했다.
대통령직속 기관인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국민은 편리하게 정부는 똑똑하게’를 핵심 주제로 정부 정보가 민간의 서비스와 결합해 새로운 가치 창출을 기조로 내세우고 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김희중 이사장은 “공단은 디지털 혁신으로 더 나은 미래와 국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핵심적인 역할 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발전과 혁신을 위해 정부와 적극 협력해 국민이 편리한 디지털 정부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