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 12월 중순부터 1월 초까지의 약 2주간 일정이라 호텔 예약을 조금전 모두 마쳤습니다.
약 2달전부터 틈날때마다 검색하고 비교하고 동선 생각하면서 예약했는데 결국 맨날 가던 곳으로 귀결되네요ㅋㅋㅋ
주로 나니와구 근처에서 자전거와 걸어다니며 놀 생각이라 그 근교의 호텔들로 구성해 보았습니다.
코로나 전에는 주로 리치몬드호텔(다이고쿠쵸)을 중심으로 숙소를 잡았었는데 코로나로 호텔이 영업을 하지 않네요.
회원님들 아시는 이름도 있을텐데 쭉 나열해 보면
소비알호텔-스파호텔-리리후호텔-히요리호텔
오사카 자주 가시는 분들은 제가 어떤 업장을 중심으로 호텔을 잡았는지 금새 아실겁니다^^
연말이라 숙소 예약하기가 어려운니 일정 있으신 분들은 빨리 예약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라쿠텐같은 포털에서 방 없으면 호텔 홈페이지에 직접 가서 검색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오사사에서 추천한 히노데 호텔에 일박이라도 하고 싶어서 몇달전부터 검색했는데
오늘 이 순간까지 만실로 떠서 포기합니다^^;
첫댓글 오사카 2주 너무 부럽습니다 혹시 공유 자전거일까요? 자전거 이용 방법좀 알수 잇을까요
아~주 오래전에 화경님께서 공유 자전거 정보 올려 주셨는데
그건 대략 4~5년전 일이라서 지금은 아마 어려울것 같고요...
호텔에 따라서 무료 대여 또는 1일 500엔 정도로 빌려 주는 곳이 있는데요.
나니와구 지역은 자전거로 다닐 수 있는 구역이 많아서 호텔에 자전거가 준비되어 있는 곳들이 꽤 있습니다.
전기자전거 2박3일에 1500엔 주고 빌리는거 아닌가요 ???? 저도 그거타고 졸싸돌아댕겻는뎅 ㅋㅋㅋ 카드 찎으면 잠금되고
전기가 페달좀 쉽게 해주니까 달리기도좋코 ㅎㅎㅎㅎㅎ
전기자전거도 있군요~
저는 하체단련겸 맨자전거로 살살 달리려고요^^
다이코구죠 아파 호텔 에끼마에 좋아요 아로우 가깝고 미즈노선 한정거장 난바 180엔 출구나오면 바로 난바 업장들 슬슬 걸어다녀도 좋구 먹거리도 많아요
요번에는 다 예약해서 다음에 고려해 볼게요
다이고큐쵸역 앞쪽으로 교자의 왕상 교자 맛있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자란넷을 보니 12월 14,15일에 방이 있네요
저는 크리스마스 쯤에 갑니다.
아직은 방이 있나 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