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봉전망대 오르는 계단 옆에서.....
애기나리열매
전망대에서 바라본 붕어섬.
가믐이 심해서인지 옥정호에 물이 넘 없어서
붕어의 모습이 잘 보이지를 않네요...ㅠㅠㅠ
옥정호테마공원에 들리고 국사봉 전망대에서
붕어섬도 보고 어느카페로 갈까나?
코로나땜에 몇년만에 오니 옥정호수따라
카페가 많이 생겼더라구요^
호수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뷰가 좋아 보이는 곳.
미텐발트 카페로 들어 갑니다.
들어 가는 입구는 공사가 아직 미 완성 된것 같은 느낌?
호수 있는 쪽으로 쭈욱 내려 오면 주차장이 있답니다.
올라가는 길이 경사가 있었지만
건물과 풍경이 예쁜카페.
카페 내부로 들어 와서
주문을 먼저하고
2층3층도 총총히 올라 와 보앗읍니다.
2층에는 개인룸이 있고
2층 테라스가 있답니다.
아이스크림두개 블루베리요거트스므디
이층 테라스에서 옥정호를
바라 보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미텐발트 (Mittenwald)
카페 이름이 생소하고 좀 어렵죠?
카페 사장님은 어떤 뜻으로 상호 이름을 미텐발트로
정했는지는 모르지만 미텐발트는 독일 남부 바이에른 주
남쪽 끝의 소도시. 오스트리아 국경 부근 이자르 강
상류에 있고 도시가 아름다워 관광객·
휴양객이 많았고 17세기 말 바이올린을 제작한 이래
전 주민이 바이올린 제작에 종사하는 도시로 알려진
곳이라고 합니다
주소:전북 임실군 운암면 운암리 747-47
전화:063-222-1687
3층 옥상에서 내려오는 계단을 보면서
좀 어두운 느낌.
벽면에 환한 그림이나 예쁜 꽃화분이라도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랍니다.
임실 옥정호 근처에 있는 미텐발트 신상카페
옥정호가 보이는 아름다운카페
계단을 따라 내려 가면
긴 복도 형식으로 마련해서 카페 앞의
옥정호뷰를 감상할수 있는 자리가 있었답니다.
날씨가 더울때는 이곳에서 커피를 마시면 옥정호
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꽤나 시원할듯 합니다.
카페 전경
꽃 구경 마음껏 누리고 뷰가 좋은카페에서
만난 아이스크림도 먹고 오늘도 좋은 하루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