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전 옆에 잇는 중앙숯불갈비 다녀왔어요~
벽면에 붙은 메뉴판..
후딱 깔아주신 테이블..
일단 4명이라 4인분 시키고..
나중에 1인분 더 추가해서 먹었네요~
특이하게 가격표가 안적혀 있죠 ㅎㅎ
나와주신 소고기님..
갈비살이라고 하던데..
고기 좋아보이죠?ㅎㅎ
불판 달궈지기 무섭게 올려놓기 시작..
핏기만 가시면 후딱 먹어야죠..ㅎㅎ
실컷 먹고 시킨 공기밥과 소면..
공기밥에 따라나오는 청국장..
이 집의 별미라고 하대요~
먹다 찍어서 좀 지저분 하지만 ㅡ.ㅡ
주말 저녁에 갔는데 가족단위 사람도 많더라구요~
고기도 맛있고 좋아보였는데..
개인적으로 아주머니들이 불친절해서 맛집에는 올리지 않았네요..
머 가져다 달라하면 퉁명스러운 표정으로 일관하시고..ㅡ.ㅡ
이정도 고기는 어디가서 먹을 수 있죠..
일단 전.. 음식점은 친절이 생명이라 생각합니다..ㅎㅎ
첫댓글 몇 사이에 또 천원 인상되었네요 예전엔 질좋은 고기에 착한 가격이여서 더 유명했었는데 지금은 그닥 저렴한 편은 아닌거 같아요 그래도 다른음식점보다 저렴하고 고기맛이 좋아서 가끔 찾는 집인데 아주머니들 바쁘셔서 그런지 웃지 않구 무표정이시죠.
가격 참 많이 올랐네요.ㅠ.ㅠ
여긴 항상 사람이 많죠,, 고기도 좋고 한데,, 서서히 가격이 상승,, ㅠ
메뉴판속에 빨간글씨...'최상의 서비스~'란 것은....한낱 문구에 불과한 것인가...아쉽네영~--;;
여기 불친절하다는 것에 동감입니다 ㅎㅎ
아줌마들 불친절하신건 다들 느끼는 건가봐요..그래도 고기가 좋아서요....
저도 불친절한것 동감입니다
매번 지나가면서 보지만, 식당 주변 주차된 차들 많던데,,, 고기 질은 좋은가보죠?? 아무리 맛있어도, 불친절하면 가고싶지 않던데,,,
여긴 예전부터 마니 올라온곳이죠...맛도 맛이지만 친절이 우선이었으면 하네요...
자주 다니던집인데 암튼 맛있게 먹었던 집이네요 암튼 친절과 맛이 같아야 하는데 ..
ㅎㅎ..갈비살 외에 다른 부위의 고기도 포함되어 있네요..요즘 산지 소고기가격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는 중이라 소매가격도 비싸지요.
맛있는 소고기~ 하지만, 불친절하면...ㅠ_ㅠ
아...완소 고깃집이당..ㅜㅜ 이글 봐버려서 오늘 꼭가야겠네요ㅠㅠ신나게 이슬양과 고기먹고 입안에 감도는 파향을 느끼고 저 청국장에 스읍~~
저도 불인절한것에 동감하고요 고기질도 별로였어요.질기고 ...암튼 친구가 초대해서 대여섯번갔는데 한번빼고
고기질도 별로였어요.게다가 청국장에 요지까지..봐서,,안가고있어요..
역시 고기는 숯불에 ..... 캬~
곡희가 좋아보이네요 ㅋ
고기는그저그런중급정도~불친절은최고급~한여름에도 에어컨안틀어줘서 틀어달라고하면 못이겨서겨우틀어주는집..근데이곳손님들은 한여름인데 덥지도않는지 땀뻘뻘흘리면서도 에어컨틀어달라는말들은 왜 안하는지모르겠어요..그더위를참으면서 먹을만한정도는아닌것같은데...
갈비살뿐만 아니라 다른 부위도 섞인것같은데요..하지만 제일 마니 먹어본 갈비살만 알아볼뿐 나머지는모르겠음..제가 여러분들의 뜻에 따라 한번가서 먹어본후에 여기 왜 이렇게 불친절해요~~혹은 최상의서비스를 제공해주세요라고 맘속으로 크게 외친후 올리겠습니다.
고기좋고 청국장 좋고 술도 좋고 또 가격표 지우고 새로 고치셨네요
도떼기 시장 분위기에 젖소도 섞어 파는 이 집을 가는 이유는 내 주머니에서 나오는 돈이 아니기 때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