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 공화국에서 공연도 하고 남친이랑 데이트까지 하고
자선활동까지 하고가는 시간도 알뜰히 쓰는 우리 제이로
(저 치안 불안한 나라에서 저렇게 태연히 놀고있다니...
우리가 북한 옆에 끼고도 태연한거랑 비슷한건가....)
MIR 재단이라는 곳과 연계되어있는 초등학교에 가서
400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책가방과 유니폼 필기구 등을
기부하며 연설과 허그를 했다는ㅋㅋ 내용이네요.
아마 예정되어 있던 건 아닌것 같고, 1억원 고가 여행이라느니
이딴 얘기나오니 겸사겸사 이미지 관리 차원에서 들른 것 같습니다.
제이로가 제이로 자체 재단을 통해서 기부를 했으면
학교를 지어주고도 남았을텐데....
(실제로 투어 당시 들렸던 파나마에는 아예 병원을 지어줬었죠)
아무튼 열애 소식이 퍼지면서
점점 더 이뻐지는 제이로~~!!!!!!
첫댓글 ㅂ병원을 지어줬다구요?ㅎㄷㄷ
네 뭐 원격의료지원 하는 병원 설립해줘서 대대적으로 매스컴 탄 걸로 알아요
오..남친까지!! 좋은활동하구가네요ㅎㅎ 확실히 개도국인가보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