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청산정책기조변화없는 윤석열정권퇴진! 】
서울중구 충무로소재 진실화해위원회 앞에서 민족민주열사추모연대와 피해자대표및 한국전쟁전후민간인 피학살자 전국유족회가 과거청산역행 진실,화해위원회규탄 집회를 11시부터 12시까지 개최 하였습니다.
김광동 위원장의 12월9일 임기가 만료 되고 이옥남상임위원이 위원장 후보로 거론되어 민주당 추천위원들이 반대성명을 발표하고 이옥남 상임위원의 위원장 퇴진을 공식화 하였습니다. 오늘 전원회의에서 김광동/이옥남이 한편이 되었고 민주당위원들이 성토하는 전원회의가 되었습니다.
오늘 진실화해위원화 규탄집회는 참여단체들도 이옥남 위원의 위원장 임명을 규탄하는 강도높게 구호를 외쳤습니다. 내용은 하단에 연합뉴스 보도로 가름하겠습니다.
이옥남은 자격없다 물러나라!
윤석열정권퇴진하라!
"정치 행위" 고성…내부 갈등에 두 쪽 난 진실화해위원회
송고시간2024-11-19 12:20
'이옥남 차기 위원장설' 놓고 여야 추천 위원들끼리 공방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19일 열린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의 제91차 회의에선 이옥남 상임위원이 차기 위원장 후보로 거론되는 상황을 놓고 당사자와 야당 추천 위원들 간의 고성을 동반한 공방이 벌어졌다. 김광동 위원장이 주재한 회의 내내 공방은 이어졌다.
김 위원장은 시작과 동시에 전날 야당 추천 위원들이 확인되지 않은 이옥남 위원장설에 공개 반대 입장문을 낸 것을 문제 삼으며 "근거도 없이 공개적으로 비난의 화살을 쏘는 것이 참 면구스럽다"고 비판했다.당사자인 이옥남 상임위원은 "당사자로서 할 말이 있다"고 가세했다.
그는 입장문을 낸 야당 추천 위원들이 자신에게는 '위원장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며 "앞에선 덕담하고, 이런 발표를 하는 것은 정치 행위다. 좌시할 수 없다"고 반발했다.그러자 야당 추천 이상희 위원도 반박에 나섰다.
그는 "진화위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가기 위해 의견을 표명한 것이지, 정치 행위를 한 게 아니다"라며 "이옥남 상임위원이 지난 2년간 어떤 역할을 했는지 돌아보라"며 물러서지 않았고, 위원 간 고성까지 이어진 끝에 회의는 비공개로 전환됐다.
야당 추천인 이상훈 상임위원과 오동석·허상수·이상희 위원 등 4명은 전날 "이 상임위원을 신임 위원장으로 임명해서는 안 된다"는 보도자료를 냈다.
이들은 이 상임위원이 이미 진실규명을 결정한 '충남 남부지역(부여·서천·논산·금산) 국민보도연맹 및 예비검속 사건'의 희생자 고(故) 백락정씨 사건의 진실규명 결정을 논의 없이 취소하려 했다고 이유를 들었다.
2022년 12월 취임한 현 김광동 위원장의 임기는 다음 달 9일까지다.
첫댓글 진실화해위원회는 악마의소굴이되었다
김광동은 오전회의를마치고 국회새해예산안때문에 국회를 들어간ㄷ한푼도 주면 않된다
신청자들을괴롭히고 지네들먹고사는것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