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14-07-05)자 매일경제 기사 일부 발췌
ㅡㅡㅡㅡ 상략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지난달 30일 미스리메신저와 연동된 새로운 HTS인 '미스리번개'를 출시하면서 주식매매 수수료율 0.05%를 적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키움증권의 일반 HTS인 '영웅문'이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인(MTS)인 '영웅문S'의 수수료율이 0.015%인 것과 비교하면 3배가 넘는 수준이다. 주식1억원 어치를 거래한다고 가정했을 때 기존 HTS는 수수료가 1만5000원이지만 미스리번개 HTS 수수료는 5만원이다. 미스리번개는 미스리메신저 이용자들의 메시지에 종목이름이 들어가면 우측에 '매수'와 '매도'버튼이 자동으로 생성돼 버튼을 클릭하면 해당종목을 바로 사고팔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사용자 간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제공하는 메신저와 키움증권의 트레이딩 시스템을 결합해 한번의 클릭으로 투자정보에서 매매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다만 별도의 IT 개발이나 유지비용 때문에 0.05%의 수수료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ㅡㅡ 하략
ㅡ 미스리 좋아하단 큰코 다칠 것 같네요! 조심~조심~. ㅡㅡ

-최원철 주식아카데미 데이트레이딩 동호회(다음카페)-
http://cafe.daum.net/dayonepro
첫댓글 수수료가 옛날 수준이네요.
요즘 키움증권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네요.
똥배짱을 부리다니.. 대단하네요.
상황봐서 다른 증권사로 옮겨야 할듯 합니다. ^^
수수료가 저렴한 증권사로 갈아 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