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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주간행시방 Re:<운> 젖은 눈으로 책 속을 걷다
智溫 추천 0 조회 32 24.04.29 09:4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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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9 09:53

    첫댓글 괜한 희망 고문 보다
    단호히 잘라버린 감정
    잘하셨어요 지온쌤
    아닌건 아니니까요 ㅎㅎㅎ

  • 작성자 24.04.29 10:57

    ㅎㅎ 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 가끔씩 모습을 떠올리며 잘 살고 있기를 응원하고 있어요^^*

  • 24.04.29 10:11

    좋은 글 한번 더 주셨네요..
    로망은 살리셨으나..
    은제나가 걸려서..
    여름호에는 올리지 않아도 양해 바랍니다..*)*

  • 작성자 24.04.29 11:03

    그러시군요. '은제'가 오픈사전에 등재된 단어이기는 합니다.

    *은제: 언제.(대명사) 잘 모르는 때를 가리키는 지시대명사.과거의 시간 가운데서 밝힐 필요가 있는 때.때가 특별히 정해지지 않았음을 나타내는 말.(부사) 잘 모르는 때를 물을 때 쓰는 말.정해지지 않은 막연한 때를 나타내는 말. 때가 특별히 정해지지 않았음을 나타내는 말.(같은 말), 어느때.what time. when.

  • 24.04.29 19:38

    제가 오픈사전을 찾아보지는 않았지만..
    국립국어원에서 인정하지 않는..
    네이버에서 만든 오픈사전을 우리가 기준으로 삼을 수는 없겠죠
    저도 동아출판사에서 나온 프라임 사전을 늘 찾아보고 있는데..
    [은제]는 은으로 만든 제품으로 나와 있지..
    [언제]와 연관된 설명은 없었습니다..
    지금 인터넷을 통해서 국립국어원 표준사전을 찾아봤는데도..
    [은제]는 [언제]의 비표준어로도 설명된 게 없습니다..
    아예..은으로 만든 제품..외에는 설명 자체가 없습니다..
    따라서..일반적으로 [은제]라고 나오면..
    사람들은..대개 틀린 표현으로 인정하기가 쉽지요..*)*

  • 작성자 24.05.02 07:49

    @다음세대 일상생활에서 흔히 쓰이는 단어(발음)가 사전에 등재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네이버에서 그런 목마름을 해소하기 위해 오픈사전을 만들지 않았을까 합니다. '은제'는 실생활에서 '언제'의 뜻으로 흔히 쓰입니다. 한글은 소리글이기 때문에 '자장면'과 '짜장면' 둘 다 인정한 것처럼 수많은 단어들이 그리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은제'라고 써도 소리나는대로 썼구나 인정하는 이들도 있을 겁니다. 계절호에 못 올라가는 것이 아쉬워서가 아니라 현 언어 실정에 대해서 썼습니다. 계절호에 올라가는 시 속의 단어 하나도 간과하지 않으시는 회장님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 24.04.29 16:02

    다녀갑니다

  • 작성자 24.04.29 19:18

    감사합니다 늘 들러 주시고 댓글 남겨 주셔서 힘이 됩니다.

  • 24.04.30 10:07

    차라리 눈치 없이 사는 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24.05.02 07:51

    때로는 그런 척하고 살아가기도 합니다. 나이들 수록 능구렁이가 되어 갑니다 ㅎ

  • 24.05.01 11:19

    아름다운 회상이네요

  • 작성자 24.05.01 22:19

    감사합니다. 이따금씩 떠올려지는 젊은 날의 초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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