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목사가 집에서 성경을 보고 있는데,
맥주 두 박스를 배달해 달라는 어느 여자의 잘못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그런데 목사는 그 여자 목소리가 자기 교회 교인의 목소리란 것을 알아차리고 젊잖게 이야기했다.
“성도님, 저는 성도님 교회의 담임목사입니다.”
그러자 그 여자가 이야기했다.
“아니, 목사님, 도대체 지금 술집에서 뭐하고 계세요?”
첫댓글 ㅎㅎㅎ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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